아이뉴스24 IT/과학 2011.03.26 (토)
구글이 오는 4월4일 최고경영자(CEO) 교체를 앞두고 새 CEO가 될 창업자 래리 페이지의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래리 페이지는 이를 위해 이미 CEO로서의 기본적인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지가 중점을 두는 것은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신속한 의사 결정 구조 △사업 우선순위 재편 등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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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체제에서 구글의 역점 사업은 △그래픽이 가미된 온라인 광고 △유튜브 △안드로이드 △구글 앱스 △벤처기업 인수 등이다. 또 장기적으로 △자동으로 운전되는 자동차 △구글 도서관 등의 사업의 경우 래리 페이지가 특별히 애착을 갖고 있는 사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이들 사업과 달리 없어지거나 축소될 사업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글 헬스가 그런 사업 중에 하나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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