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영호교수의세상읽기]공수처법안, AEI가 말하는 '좌파독재' 완결짓는 최고 악법

배셰태 2019. 10. 19. 09:05

■공수처법안, 미국기업연구소(AEI)가 말하는 '좌파독재'(Left Authoritarianism) 완결짓는 최고 악법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19.10.19)

https://youtu.be/bsolKMwRF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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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소중함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이 제공하는 ‘자유’는 그저 물과 공기, 산소 이런 것처럼 날 때부터 거저 얻은 것이라 믿고 있다. 때로는 그 자유가 지나쳐 자유민주 체제와 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혈안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자유의 소중함을 아무리 목이 쉬어라 설명해도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빼앗겨 봐야 그 절실함을 이해하는 것이 인간이란 짐승들의 심리구조인가 싶어 세상이 허허롭다. 그런 인간들이라면 축생이나 견생보다 나을 것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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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게이트에서 자유우파의 우상(?)으로 떠올랐던 골수 좌파 윤석열의 실체

 

연방제를 추진하는 문재인 주사파 정권은 대한민국 생존의 적이다. 문재인이가 버티는 한 국정 운영의 본질은 적화 추진이다. 주사파 정권만은 우리 힘으로 끌어내려야 우방도 우릴 도울 수가 있다. 주사파 정권이 각종 헌법 기관과 언론과 여론과 통계를 장악하고 내년도 총선에서 압승하여 연방제 개헌을 한다면 합법적으로 자유체제는 전복당하고 사회주의 공산체제로 가게 된다.

 

조국의 사퇴로 자유우파가 긴장을 푸는 사이에 체제변화 없이도 공산체제처럼 강제로 통제할 수 있는 공수처법이 전면에 대두되었다. 대검찰청 국정 감사장에서 윤석열은 공수처법도 수용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 자유우파의 우상으로 떠올랐던 윤석열의 실체를 다시 한 번 더 확인을 했다. 그동안 짜고 친 것이다. 등골이 오싹하다.

 

문재인 주사파 정권이 북한과 도모하여 사회주의 체제로 간다면 어떤 우방도 돕지 못한다. 단군 할배 이래 최대의 위기다. 이제 행동하는 대책이 필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