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좌익 여론조사 업쳬, 한국갤럽 조사서도 문재인 지지율 39%로 하락■■

배세태 2019. 10. 18. 18:42

한국갤럽 조사서도 文 지지율 40%대 첫 붕괴...靑 "국정평가는 임기 끝난 뒤가 중요"

펜앤드마이크 2019.10.18 심민현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93

 

지지율 39%로 하락...지난주 41.4%보다 2.4%포인트 하락

'조국 사태'로 촉발된 民心이반 현상, 최악의 경제 상황과 겹쳐 급속도로 진행된 듯

중도층 등 돌렸나?...서울-충청 지역 지지율 하락세 눈에 띄어, 서울 34%-충청 35%

충성도 높았던 30대 지지율 하락 역시 文대통령에게 뼈 아픈 부분...지난주 조사보다 14%포인트 하락한 46%

靑, 애써 평정 찾으려 하나?..."지지율은 조사마다 흐름 천차만별이며, 어떤 방식으로 조사하느냐에 따라 해석 달라져"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18일 발표한 정기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 41.4%보다 2.4%포인트 떨어진 39%로 조사됐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4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23~24일 실시된 중앙일보 조사 37.9%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실시된 내일신문·한국리서치 32.4% 조사에 이어 한 달 사이에 세 번째 30%대 지지율이 나온 것이다. '조국 사태'로 촉발된 민심(民心) 이반 현상이 최악의 경제 상황과 겹쳐 급속도로 진행된 결과로 해석된다. 아울러 평양 남북 축구 무(無)관중·무중계 논란도 영향을 미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한국갤럽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를 살펴보면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전주보다 4%포인트 하락한 39%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한 53%였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3%, '모름·응답거절'은 5%였다.

 

..이하전략

==================

[중도 여론조사 업체, 공정]

http://blog.daum.net/bstaebst/39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