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자유의 본질과 정의(1) - 자유는 생명체의 본성이다

배셰태 2019. 10. 15. 12:55

#자유의 본질과 정의(1) - 자유는 생명체의 본성이다

 

이제 조국 사퇴와 함께 공산좀비들과의 본격적인 사상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산 좀비를 이기기 위해 자유체제의 근본이 되는 <자유론>을 집필하고자 합니다. 초등학생부터 자유의 가치를 가르쳐서 자유는 인간의 고유 권리임을 깨닫게 하고, 자유체제의 우수성을 스스로 느끼게 하여 현실보다 이상이 앞서는 젊은이가 공산사회주의에 속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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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체는 자유롭게 살고자 한다. 모든 생명체는 자기 생명력만큼 간섭과 통제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천적(天敵)은 그의 생명과 자유를 침해하고 뺏는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 자기 생명의 자유를 존중해 달라는 항의의 표시다.

 

인간은 자유롭게 생각하고 활동하며 저마다 자기의 재능을 살려서 풍요를 누리고 인류에 공헌하길 희망한다. 인간은 누가 통제하면 기가 죽고 자발적 의욕과 의지마저 사라진다. 인류문명은 자유를 찾고 증진시켜온 발자취이고 불리한 환경을 이기고 자유를 찾은 역사다.

 

한국인은 예로부터 자유의 본성이 강한 종족이다. 자유분방한 기질이 있어 8.15 광복 이후 노예체제였던 조선조 왕조문화를 단절하고, 서방이 2백년이 걸린 자유 시스템을 한국은 짧은 기간에 발전을 시켰다. 지금은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극도의 대립(자유와 반자유)을 조화롭게 극복하고자 목숨을 건 비폭력 투쟁을 하고 있다.

 

문학 작품이 추구하는 최고의 경지는 자유다. 문학 작품에 사랑 이야기와 모순 고발과 고난을 극복 하는 과정도 많지만 결국은 자유로운 행복을 얻기 위한 과정이다. 글을 쓴다는 자체가 자유를 위한 사색의 여행이다. 동영상 문화가 발달을 해도 문명의 기초는 글이다. 대한민국은 2019년 10월 국민혁명을 기하여 진정한 영성 자유로 가고 있다.

 

모든 종교와 문학 작품의 중심 교리는 자유다. 불교의 해탈은 정신적으로 자유를 찾은 상태다. 불교는 어디에 구속받지 않고 스스로 자유로움을 찾고 자유를 누리자는 종교다. 기독교의 ‘진리가 자유롭게 하리다’ 이는 모든 자유사상의 진원지다. 불완전한 인간은 진리를 통해서 자유롭다는 불변의 교리다. 절대주의 신의 체제인 이슬람 문화권과 사무라이 질서문화가 지배하는 일본은 아직도 진정한 자유체제는 아니다. 자유로 이동하려는 중간 사회다.

 

자유는 하늘이 부여한 천부인권이며 우주 생명체가 함께 공유할 가치다. 공산사회주의는 인간의 본성에 반하는 체제이기에 신(神)이 경영을 해도 성공하지 못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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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자유의 소중함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이 제공하는 ‘자유’는 그저 물과 공기, 산소 이런 것처럼 날 때부터 거저 얻은 것이라 믿고 있다. 때로는 그 자유가 지나쳐 자유민주 체제와 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혈안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자유의 소중함을 아무리 목이 쉬어라 설명해도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빼앗겨 봐야 그 절실함을 이해하는 것이 인간이란 짐승들의 심리구조인가 싶어 세상이 허허롭다. 그런 인간들이라면 축생이나 견생보다 나을 것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