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은 공수처 법안 상정을 반드시 막고, 국민들은 더욱 많이 광화문에 모여야

※야당은 공수처 법안 상정을 반드시 막고, 국민들은 더욱 많이 광화문에 모여야

 

조국이 스스로 사퇴했다, 아니다 문재인이 짤랐다 등 여러 설이 있지만 우리가 가야할 길은 명확하다.

 

무슨일이 있어도 조국은 반드시 구속되야 하고, 조국 게이트에 관련된 핵심 권력층 까지 수사가 들어가도록 검찰 수사의 동력이 약해져선 안된다. 그렇게 되려면

 

1. 야당은 공수처 법안 상정을 반드시 막아야 하고

2. 국민들은 더욱 많이 광화문에 모여 "조국 구속", "문재인 탄핵"을 외침으로써

3. 윤석렬이 사퇴하지 않고 끝까지 범죄를 캐 내도록 청와대와 검찰을 동시에 압박해야 한다.

 

윤석렬은 지금 청와대로부터 엄청난 사퇴 압박을 받고있을 것이다. 또한 윤석렬 본인도 그냥 자진 사퇴함으로써 무거운 짐을 훌훌 털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것이다. 절대 그렇게 되도록 놔둬선 안된다.

 

윤석렬은 300여명의 지난 정권 인사들을 먼지 하나까지 털어서 감옥에 가뒀듯이, 조국 게이트에 관련된 마지막 한 놈의 죄까지 모두 캐내어 구속시킨 후 집에 가더라도 가야한다.

 

그렇게 하려면 국민들은 더욱 광화문에 모여 들고일어나야 한다. 전쟁은 이제 시작이다.

 

출처: 함용식 페이스북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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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국민이 바라는 검찰개혁은 공수처 신설이 아니다.

 

검찰 수사는 대통령의 정치의 눈이 아니라 국민의 진실의 눈으로 공정하게 하고, 검찰 인사권은 대통령이 행사하지 말고 검찰 자체 내부 심사로 돌리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