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의 시사폭격] "김휘종, 고영태가 태블릿으로 박대통령 여행 사진 편집하고, 창조경제 홈페이지 만들었단 말인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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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펜앤초대석; 김휘종 청와대 前 행정관 - 태블릿과 朴의 기록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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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태블릿PC 사용하는 것 봤다는 김휘종(전 청와대 행정관), 증거는?
현재까지 최서원(최순실) 씨가 태블릿PC를 사용하는 걸 봤다는 사람은 김휘종과 김한수 둘 뿐이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입증할 수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죽은 이춘상 보좌관을 거론하고 있고,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도 없다. 태블릿PC 포렌식 자료에는 최서원 씨의 사용 흔적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국과수도 “최서원 태블릿으로 확정할 수 없다”고 결론내린 사안이다.
특히, 최 씨 본인을 포함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인 딸 정유라, 고영태(전 K스포츠재단 이사), 유석준(최서원과 10년지기), 박헌영(전 K스포츠재단 과장), 장시호(최순실 외조카), 차은택(전 창조경제추진단장) 등 가족이나 측근 모두가 “최 씨가 태블릿을 쓰는 걸 보지 못했다”고 증언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 씨는 진술이 일관되며 지금껏 번복한 적이 없다. 최근에는 ‘최순실 태블릿’이라고 허위보도한 JTBC 손석희를 상대로 고소장도 제출했다. 최 씨의 최측근이라는 고영태도 국회청문회 증언, 검찰 조사, 법정 증언, 언론 인터뷰 등에서 일관되게 ‘최 씨는 태블릿을 쓸 줄 모른다’고 말해왔다. 서울구치소에서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을 만나서도 이러한 고 씨의 입장은 변함이 없었다.
그런데 유독 태블릿과 연관이 깊고 각종 흔적이 남아 있으며, 대선캠프와 청와대에서 함께 일한 김한수와 김휘종 두 사람만 ‘최 씨가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을 봤다’고 주장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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