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뜨니 유통 IT도 바빠져'…앱·인프라 구축 활발
아이뉴스24 IT/과학 2011.03.24 (목)
주요 유통사들, 새 유통 트렌드 대비위해 분주
커머스와 같은 새로운 유통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유통 IT시장에도 다양한 변화가 시도될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커머스'와 '스마트워크'가 기업 전략의 한 축으로 자리잡으면서 시장확대에 따른 업계의 대응 강화도 주목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쇼핑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모바일 쇼핑 영역 확대와 인터넷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마트와 CJ오쇼핑,GS홈쇼핑을 비롯,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국내 주요 유통사들 대부분이 모바일 앱을 통한 쇼핑 환경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를 위한 시설 및 인프라 투자에도 열성적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과 유통업체가 연결되는 '모바일커머스'시장은 올해 3천500억원 규모를 이를 전망. 5년 뒤인 2015년에는 올해보다 무려 7배가량 성장한 2조6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 매장 방문 NO! 모바일이면 OK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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