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11.03.23 (수)
미 스프린트, 구글과 연합 새 서비스… 국내업계에 파장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팔목 자른 `초강수`
**23일 스프린트와 구글은 스프린트의 전화번호를 구글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인 `구글보이스' 식별 번호로 활용하는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음성통신과 데이터 통신의 벽을 허무는 실험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스프린트의 `자살골'이라는 우려와 `회심의 카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데이터 통신 인프라에 기반, 향후 통신 패러다임이 `데이터' 중심으로 완전히 바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이통사업자들은 앞으로 파격적인 서비스를 통해 미리 가입자를 확보하며 데이터 매출을 증대시키려는 전략적 변화가 연쇄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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