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뉴스 투데이] 10월 3일“(미국 전문가들 "북한 미사일 도발, 용인해선 안 돼…협상 더 어려워져”)

배세태 2019. 10. 3. 09:14

■[VOA 뉴스 투데이] 10월 3일

https://youtu.be/Ni3DAH78NXg


 

 

 

 

“용인해선 안 돼…협상 더 어려워져” / “영·프·독·일, 북 미사일 강력 규탄” / “트럼프 정부 최대 대북 압박 복원해야” / “북한 유엔 결의 위반…매우 우려” / “북한 ‘주문진 해상전투’ 왜곡 선전” / ‘웜비어 법안’ 최종 의결 가능성 커져 / “북한 ‘돼지열병’ 추가 정보 보고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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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비핵화 협상을 앞두고 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미국 전문가들은 미국이 난처해졌지만 용인하지않겠다는 분명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반면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의 잇따른 도발을 사실상 용인했기때문에 협상에 더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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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독일, 프랑스는 탄도미사일을 발사를 감행한 북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일본 역시 자국 해역에 미사일이 떨어졌다면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며 북한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국제해사기구 IMO는 어떤 사전 통보도 받지 못했다며 과거 북한 규탄한 성명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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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이 한국전쟁 중 대대적인 승리로 선전하는 주문진 해상전투 결과는 사실과 다르다고 미 해군 당국이VOA에 밝혔습니다. 북한이 격침했다고 주장하는 볼티모어급 중순양함은 전투 당시 미 본토에 있었고, 해전도 북한이 대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