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IT/과학 2011.03.23 (수)
제4이통 ‘세종-온세’ MVNO 시동…방통위 인수 승인
ZDNet Korea IT/과학 2011.03.23 (수)
세종텔레콤의 온세텔레콤 인수가 최종 확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에서 세종텔레콤의 온세텔레콤 주식 취득을 최종 인가했다. 이로써 온세텔레콤의 최대주주가 대한전선에서 세종텔레콤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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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은 “온세텔레콤은 전화부가서비스와 유무선 콘텐츠 개발에 강점을 갖고 있다”며 “온세의 서비스, 영업·마케팅 노하우와 세종의 통신 인프라가 결합되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통신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유무선 결합이 기본 선결 조건”이라며 “MVNO사업에 적극 매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온세텔레콤은 오는 5월까지 유상증자 등을 통해 1천억원 이상을 조달해 취약한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MVNO 사업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양사는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양사 합동 TFT를 본격 가동한다는 계획이며 부문별 통합조직개편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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