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정치 2011.03.18 (금)
정부, 중장기계획 수립…2015년까지 근로자 30% 참여 목표
심덕섭 행안부 정보화기획관, 제주IT포럼 특별강연서 밝혀
최근 들어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으로 불리는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가 에너지 정책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과 맞물려 앞으로 재택근무와 모바일을 활용한 스마트 워크(Smart Work)가 직장 근무형태를 바꿔놓을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고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다 IT(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크를 확산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심덕섭 행정안전부 정보화기획관은 17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2층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열린 제4회 제주IT포럼에서 ‘스마트시대 스마트워크’ 특별강연을 통해 “2010년 현재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일을 하는 ‘재택근무’를 도입한 기관.기업이 통계청과 서울 동대문구청, KT 등 총 4790곳(12.6%)에 달한다”고 국내 스마트워크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베이비부머들, 집값 떨어지면 패닉 (0) | 2011.03.25 |
---|---|
삼성그룹, 인재채용·사회공헌활동 등을 SNS로 활용 (0) | 2011.03.22 |
'스마트 워킹'으로 '스마트'하게 돈 벌자. (0) | 2011.03.18 |
이미 시작된 직장의 종말-프리에이전트(1인 기업가) 시대 도래 (0) | 2011.03.13 |
날로 깊어지는 빈부격차의 골-자살률 OECD 30개 국가 중 1위 (0) | 2011.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