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공산 연방제 추진 도구로 선택된 조국을 구속하라■■

배셰태 2019. 9. 19. 13:23

※공산 연방제 추진 도구로 선택된 조국을 구속하라

 

1.국가 전복 사범(事犯)인 조국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한 것은 공산 연방제의 신호탄이다.

 

육사 총구국 동지회는 조국 사태의 본질은 586 운동권과 강남 좌파의 추잡한 정치게임으로 파생된 인사파동이 아니라, 공산사회주의로의 체제변혁을 위한 법치파괴로 규정하고 자유체제수호 차원의 성명서를 낸다.

 

조국 관련 현재까지 드러난 비리는 참으로 비루하고 조잡한 사회질서 파괴 범죄다. 그동안 약자를 대변하는 척 하면서 공산체제로의 변혁에 돈이 필요했는지 처음 보는 경제사범까지 저질렀다. 조국 사태로 인한 사회정의와 공정윤리 붕괴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사노맹 조직원으로 체제정변을 시도했던 자를 법무장관으로 기용하여 공산 연방제의 최고 걸림돌인 국가보안법 파기를 기도한다는 점이다.

 

2. 조국은 공산연방제 추진의 도구로 선택된 사실을 알고 자진 사퇴하라.

 

그동안 주사파 정권에서 임명한 청와대 비서관과 고위직 관료와 안보 관련 특별직책은 일관성이 있다. 자유대한민국 파괴를 위해 분야별, 국정 기능별로 선택된 좀비들이다. 주사파 정권에서 임명한 국방과 외교와 경제 수장들은 주사파 정권이 시키는 대로 활약하여 빠르게 국가를 파괴했다.

 

이제 지소미아 파기로 안보의 눈을 찔러놓고 공산사회주의 체제로 끌고 가고자 조국을 국민의 저항이 있음에도 선택을 한 것이다. 조국은 그동안 체제 변혁을 위해 무수한 사람을 도구로 부렸다. 이제 자신도 도구로 부림당함을 깨닫고 사죄하는 차원에서 짧은 성명서를 내고 사퇴하라. 그렇지 않으면 같은 좌파 진영에 의해 본인이 원하지 않는 수모를 당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

 

3. 주사파 정권과 여당은 조국 관련 수사를 방해하지 마라.

 

조국과 문재인의 등 뒤에 더 음흉한 실체가 있는지 조직적으로 조국 비리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 조국 비리 파동은 이제 권력으로 덮을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북한 석탄 밀반입 간여부터 유엔제재 위반까지 그동안 숨겼던 것들이 다 드러나고 있다. 조국 가족 범죄단의 컴퓨터 기록보다 그동안 점령군처럼 국내외에서 행세한 행위들이 다 드러나면 주사파 정부도 함께 무너진다. 그동안 주사파 정권의 정책 농단과 국가 파탄 실책이 겹치면서 분노하지 않는 세력이 없다.

 

온 나라가 들끓고 있다. 다양한 국면전환을 위해 학무모의 관심 사항인 입시제도 개선과 청문회 제도 및 선거법 개정 법률안과 안심대출 혜택 제공, 조국을 돕겠다고 연예인과 작가가 동원되고 여당의 실세가 나서서 알리바이를 조작해도 이미 때가 늦었다. 있는 그대로 밝히고 법대로 처리를 하도록 그냥 두어야 한다. 한 점 의혹이 있거나 짜고 치는 낌새만 보여도 국민은 물리적으로 저항할 것이다. 정부와 여당은 조국 비리 수사를 방해하지 마라.

 

4. 검찰은 조국을 구속 수사하고 문재인도 함께 수사하라.

 

개에게 진흙을 던지면 개는 진흙을 쫓아가고, 사자는 진흙을 던진 자를 쫓아가서 물어 죽인다. 검찰 조직이 사자처럼 사건의 본질을 규명하고 응징해주길 바란다. 조국 비리는 개인과 가족의 기생충 파행을 넘어서, 다양한 형태의 국정농단과 사노맹 사건 이후의 자유체제를 위태롭게 한 국가사범 여죄를 밝히고, 끼리끼리 경제공동체 경제사범을 폭넓게 조사하여 문과 청와대, 여당의원과 보좌관, 지자체 단체장, 중국까지 연루된 국제 범죄의 온상을 파헤쳐 주길 바란다.

 

검찰은 조국과 청와대와 여당 실세 관련 사모펀드 비리와 체제 변혁을 위한 국가 전복 사범(事犯)의 본질을 파헤쳐 국가 기강을 바로 잡고, 검찰의 위상을 다시 회복하길 바란다. 국민은 조국 비리만 제대로 수사하여 법대로 처벌하면, 그동안 말도 많은 검찰 개혁이 완성된 것으로 인정하겠다.

 

육사 총구국 동지회는 조국 관련 사태를 국가안보와 자유체제 수호 차원에서 냉정하게 관찰하고 지켜 볼 것이다. 조국이 자진사퇴를 하더라도 국가 전복사범 수사를 멈추지 말고 철저하게 파헤쳐, 주사파 정부의 반역행위를 기소하여 응징해 주길 바란다.

 

2019년 9월 19일, 육사 총구국 동지회 일동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