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국, 14억원의‘ 조국 펀드’를 운용한 코링크PE 측에 '투자보고서 급조해달라'고 요청?

배셰태 2019. 9. 19. 15:13

조국, '투자보고서 급조해달라'고 요청?

올인코리아 2019.09.19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982&page=1&sc=&s_k=&s_t=

 

아내 통해 '투자처 모른다'는 보고서 급조?

 

 

여러 비리 의혹들에 시달리는 조국 법무부장관의 아내 정경심씨가 지난달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14억원의 ‘조국 펀드’를 운용한 코링크PE 측에 “남편이 필요해서 갖다 달라고 하니, (펀드) 투자운용보고서를 만들어 보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18일 밝혀졌다면서, 조선닷컴은“이후 코링크PE 측은 지난달 21일 ‘투자자에게 투자 내용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급조해 정씨에게 전달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조 장관은 이 급조된 보고서를 근거로 국회 인사청문회나 언론에서 “나와 아내는 (펀드) 투자처를 몰랐다”고 해왔다고 조선닷컴은 지적했다.

 

<중략>

 

“투자보고서 급조, 조국이 요청한 것”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melange****)은 “알면 알수록 추악한 놈이다. 이런 놈이 법무부 장관이라니 말도 안 된다. 조국이 갈 곳은 감방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awkms****)은“아제 고마하고 포승줄에 묶어 쳐 넣어라.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은 포승줄에 묶어 개망신을 주면서 조고기는 봐주나? 문가야 너 그렇게 살지 말아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eaglefl****)은“사실 이제 조국이란 이름조차 진짜인지 못 믿겠다. 이런 자가 법무부 장관이니 화성연쇄살인범은 대통령을 해야 하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