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국내 유일한 보수우파 정당 '우리공화당', 조국·문재인 동반 퇴진 전면전 선언■■

배세태 2019. 9. 11. 17:31

우리공화당, 조국·문재인 동반 퇴진 전면전 선언

자유일보 2019. 09.10 한대의 기자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44#_enliple

 

"거짓 정권임을 스스로 자인한 문재인 정권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물러나라 !"

"국민을 버리고 국민에게 전쟁을 선포한 문재인씨는 존재 가치가 없다"

 

 

우리공화당은 지난 9일 조국,문재인 퇴진을 위한 전면전을 선언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 조국 불법임명 저지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조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설마 하던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이 현실로 나타난 오늘 대한민국과 국민은 충격에 빠졌다"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사실상 범죄의 피의자이며 수사를 받아야 할 조국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하는 최악의 대국민 선전포고를 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신종 범죄와 증거인멸 시도 그리고 철저한 가족사기단 사기행각의 정점에 있는 조국을 보란 듯이 법무부장관에 임명한 것은 헌법을 위반한 것이고 대한민국의 법과 원칙을 붕괴시킨 것"이라면서 "학업과 취업에 땀 흘리는 청년에게는 엄청난 좌절감을 주었고, 학부모님들께는 박탈감과 미안함을 주었으며 대한민국 미래에는 혼돈과 혼란 그리고 ‘비양심과 불의’의 시대를 열었다"고 실랄히 비판했다.

 

조 대표는 또 "문재인씨가 말했던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말이 완벽한 거짓말이고 좌파세력들, 운동권 세력들, 주사파 세력들의 한낱 국민을 속이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면서 "가증스럽고 추악한 거짓 촛불세력들의 실체가 드러났다. 마지막까지 믿었던 국민을 구렁텅이에 빠뜨렸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이어 "2016년 가을부터 시작된 거짓촛불세력들은 ‘거짓의 굿판’으로 돈 한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 탄핵시켰고 징역 33년이라는 말도 안되는 인신감금과 정치보복을 하더니 결국 또다시 대한민국의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말살하였다"면서 "그야말로 문재인씨 좌파독재정권의 광기가 노골화 되었고 광란의 촛불공화국으로 만들어 헌정을 중단시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그러면서 "이제 더 이상 주저하시면 안된다. 문재인씨 거짓좌파독재정권이 국민을 상대로 싸우겠다고 하면 어떠한 전쟁도 불사하고 싸워야 한다. 불의에 굴종하시면 안된다. 불의를 정의로 둔갑시켜 국민을 속이는 좌파세력과 당당하게 싸워야 한다. 한 줌 밖에 안되는 좌파세력들과 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아래에 우리공화당 기자회견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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