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박근혜 대통령 병원 입원' 결정
올인코리아 2019.09.11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955&page=1&sc=&s_k=&s_t=
환자를 가지고 정치놀음에 이용하면 천벌 받는다
서울구치소에 900일이나 불법 감금된 박근혜 대통령이 추석연휴 직후인 16일 외부 병원에 입원해 어깨 수술을 받는다고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한 문재인 정권의 꼼수를 의심했다.
이틀 전에 검찰이 형집행정지 불허 결정을 내린 것에 대비되어 법무부가 병원 입원을 허락하자, 탄핵선동매체인 조선닷컴은 “법무부가 이틀 전 검찰이 형집행정지를 불허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외부 병원 입원을 결정한 것이어서 조국 법무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둘러싸고 불거진 법무부와 검찰 간 갈등이 교정행정까지 확대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으면서,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에게 불리한 선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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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박근혜 대통령 입원 결정을 전하면서 “형집행정지 결정은 검찰의 고유 권한이므로 법무부가 관여할 사안은 아니다”고 부연한 것에 대해 조선닷컴은 법조계 이름을 빌어 “자연스럽지 않다”면서, 검찰간부의 “권한도 없고, 관여할 사안도 아니라면 따로 말 꺼낼 이유도 없지 않느냐. ‘법무부와 검찰은 생각이 다르다’고 강조하려는 것 같다”는 불평을 전했다. 하지만 조선닷컴은 “법무부 고위 간부들이 조 장관 취임일인 지난 9일 검찰 수뇌부에 전화를 걸어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한 특별수사팀을 구성하자는 제안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윤석율 감싸기와 조국 때리기를 계속했다.
조선닷컴은 “검찰이 장관 배우자를 기소하는 등 한창 수사가 진행 중인 마당에 검찰총장을 수사 지휘·보고 라인에서 빼자고 한 것”이라며 “윤 총장은 이 같은 제안을 보고받고 즉각 거절했다고 한다”며 윤석열 띄우기에 나섰지만, 윤석열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인권적 치료조치까지 거부한 잔인한 탄핵주범일 뿐이고, 조국과 같은 후안무치한 법치파괴자일 뿐이다. 박근혜 대통령 외부 치료 허락 소식에 한 네티즌(ckh*)은 “법무부에서는 당연히 해야 할일을 한 거다. 행여나 이걸로 생색내거나 조국이 좀 안 봐주나 하는 꿈도 꾸지 마라”며 박근혜 대통령 병원 치료를 악용한 촛불세력의 정치적 장난질을 경계했다.
<법무부, 朴 前 대통령 외부 병원 입원 결정…이틀 전 검찰은 “수형생활 문제 없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porc****)은 “박근혜 대통령이 석방되는 것은 고마운 일입니다. 그런데 조국이 위기에 몰릴까봐 간교하게 이간책을 쓴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ela*)은 “Divide and rule... 분열책입니다.조국과 윤석렬이 한 패인지 대척점에 놓여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지금 관계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것도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oehdru****)은 “조구기 건을 덮으려 문재앙이가 별짓거리를 다하는 모양세가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보인다. 쇼의 달인답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for****)은 “불쌍한 박대통령 핍박 마라. 국민의 분노가 폭발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oons****)은 “윤석열의 검찰과 싸우기 위해 조국이 택한 인도주의 전법이구만”이라며 “가짜 댓글 조작과 선동으로 촛불반란을 일으켜 대통령이 된 문재인, 입시비리와 불법펀드의 죄를 지은 조국. 이제 박대통령 대신 너희들이 감옥 갈 차례다. 죄 없이 3년째 감옥에 있는 박대통령을 무죄석방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kus****)은 “박통 때는 법무부나 여당이 정유라, 최순실 의혹 수사에 관여하거나 압력도 행사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정권은 여당은 물론 정부가 나서서 조국일가 수사를 대놓고 방해하려 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hatec****)은 “검찰과 국민 간의 간극 늘리기? 법무부의 이간책이 아닌지 의구심이 많다. 병고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를 가지고 정치놀음에 이용하면 천벌 받는다. 이번 기회에 석방 또는 형 집행정지를 통해 대통령의 구속을 풀기 바란다. 이게 대다수 정상적인 국민들의 희망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ys*)은 “사모펀드 비리 조사도 중요하고 처벌해야 한다. 하지만 조국이와 마누라가 공모하여 자기자식들 부정입학시킨 혐의를 더 엄겨하게 조사 법적 처리해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hs****)은 “여론이 文정권의 내리막길을 암시하니 꼬리 내리고 몸 사리는 것 같으네”라고 이번 ‘입원 결정’을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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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요]
■[정치적 운명의 공동체] 문재인·조국 동맹은 장기집권의 포석이자 자신감
경남여성신문 2019.09.09 남강/시인.수필가.작가
http://blog.daum.net/bstaebst/38223
윤석열 검찰총장은 목이 붙어 있을 때까지 조국 일가의 재산증식과 딸의 부산의전입학 비리의혹수사에 전념할 것이다. 그 이유도 명확하다. 비리척결에는 예외가 없다는 대의명분과 국민적 공감대의 형성이다. 어쩌면 이보다도 더 큰 숨은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증거조작수준의 ‘박근혜 죽이기’ 수사에 대한 합리화다. 살아있는 권력에도 맞섰다는 명분확충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문재인 정권의 수명이 많지 않다는 판단에서 차기를 꿈꾸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정치검사라는 꼬리표도 달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다른 한편으로는 윤석열 총장은 문프와 빅딜할 여지도 있다. 검찰개혁에서 꼭 지켜야할 검찰의 수사권 사수와 맞바꿀 수도 있다는 말이다. 문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내전상황의 기획수사라는 여당의 무차별 공격이 난무함에도 조직을 지킨 총장, 정의의 검사상(像)이 절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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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공격
문재인 일당은 분명히 윤석열을 죽이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윤석열은 이 판을 세계가 주목 할 수준으로 크게 키워야한다. 그래야 윤석렬도 살고 검찰도 산다. 윤석열은.. 과감히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 그 거사만이 윤이 가진 제일 강력한 공격이다. 그리고 전격적으로 조국을 구속하라. 아마 문적 일당은 갈피를 못잡고 윤석열을 해꼬지 할 정신이 없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은 한. 미. 일 정계의 태풍이 될 것이고, 문적 몰락의 시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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