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문재인, 조국 세 惡人(악인)의 싸움은 국가의 명운을 바꾼다■■

※尹과 文.曺 세 惡人의 싸움

 

윤석열과 조구기는 우리에게 악인으로 분류됩니다. 두 악인이 싸우는 것은 우리에게 기쁜일이지요. 어느놈이 죽든 우리는 한풀이는 됩니다. 그런데 文賊과 함께 법치를 말살하려는 조구기란 놈이 죽어야만 우리가 삽니다. 그래서 윤석열을 응원하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조구기 주변을 압수수색하며 전쟁을 시작한지 불과 보름이 지났습니다. 윤석열은 그 15일만에 환상으로 국민들을 속여먹은 사기꾼 조구기의 정체를 까발려서 똥걸래짝으로 만들었어요. 그 똥걸래짝놈을 문적이란 등신이 장관으로 임명해서 살려 내려고 용을쓰는데, 그놈이 살아나면 큰일입니다.

 

검사들은 구조적으로 좌빨이 되기 힘듭니다. 그러나 검사들이 모두 우파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중에 김일성 장학금을 받은놈이 섞여있어요. 조구기는 검사 한놈을 차장검사로 임명하여 검사들의 인사권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10월의 소폭인사에 좌빨 검사놈들을 중요 포인트에 박으려는 짓입니다.

 

10월인사에 조구기는 자신과 자신의 주변을 수사하는 윤석열 사단을 직격하지는 못하겠지만, 일단 윤석열의 힘을 빼는데는 성공 할 겁니다.

 

조구기가 인사권을 행사하면 윤석열의 공격에 동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윤석열은 조구기가 인사권의 칼을 휘두르기 전에 이 싸움을 결판내야 합니다. 윤석열에게 안전한 시간은 20일만 남았다는 말입니다.

 

물론 단 15일만에 조구기를 똥걸래짝으로 만든 속도로 조구기를 조진다면 20일만에 끝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는 장관 후보자가 아니라 이젠 장관입니다. 전반기 15일보다는 힘들 겁니다.

 

힘들겠지만 운석열은 10월이 오기전에 조구기 마누라와 동생은 물론, 주범 조구기를 구속시켜야 합니다. 기능하면 조미니까지 구속시켜야합니다. 그래야만 이 싸움에서 승리하여, 자신을 구하고 우파 검사들을 구하고 검찰을 구하고 법치를 지켜내어 나라를 구합니다. 문적을 송장으로 만들어 폐기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이 패하면 우리나라에 법치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래서 이 싸움은 윤석열 개인의 사움이 아니라 국가의 명운을 바꾸는 엄청 큰 싸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윤석열을 응원해야 합니다. 우리 대통령에게 한 짓을 생각하면 이가 갈리는 놈이지만, 그놈보다 훨씬 더 이가 갈리는 놈을 죽인다며 힘쓰는데 우선은 응원합시다.

 

# 변희재를 비롯한 몇 분의 우파 논객들은 윤석열의 액션을 문적과의 내통으로 벌이는 쑈라고 평가하는데, 그렇게 시작했더라도 너무 나갔어요. 여기서 멈추면 윤석열은 물론 검찰이란 조직이 문적에게 죽어요. 뮨석열을 죽이지 않으면 문적 자신이 죽기 때문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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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변희재의 시사폭격] "최강의 개돼지 사육사 문재인, 보수마저 윤석렬 파이팅 개돼지 합창가 부르게 하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9.09.09)

https://youtu.be/4-0p61vwmps

 

■[변희재의 시사폭격] 조국 부인 구속 시, '마누라 죽이기 VS 홍도야 울지마라' 여론 전쟁 벌어진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9.09.10)

https://youtu.be/m2VEksxhQ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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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운명의 공동체] 문재인·조국 동맹은 장기집권의 포석이자 자신감

경남여성신문 2019.09.09 남강/시인.수필가.작가

http://blog.daum.net/bstaebst/38223

 

윤석열 검찰총장은 목이 붙어 있을 때까지 조국 일가의 재산증식과 딸의 부산의전입학 비리의혹수사에 전념할 것이다. 그 이유도 명확하다. 비리척결에는 예외가 없다는 대의명분과 국민적 공감대의 형성이다. 어쩌면 이보다도 더 큰 숨은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증거조작수준의 ‘박근혜 죽이기’ 수사에 대한 합리화다. 살아있는 권력에도 맞섰다는 명분확충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문재인 정권의 수명이 많지 않다는 판단에서 차기를 꿈꾸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정치검사라는 꼬리표도 달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다른 한편으로는 윤석열 총장은 문프와 빅딜할 여지도 있다. 검찰개혁에서 꼭 지켜야할 검찰의 수사권 사수와 맞바꿀 수도 있다는 말이다. 문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내전상황의 기획수사라는 여당의 무차별 공격이 난무함에도 조직을 지킨 총장, 정의의 검사상(像)이 절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