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검찰, 조국 제수 조은향의 부산 자택 압수수색--웅동학원 재산 관련 의혹 수사 본격화■■

배세태 2019. 9. 10. 14:14

검찰, 조국 제수 조은향의 부산 자택 압수수색--웅동학원 재산 관련 의혹 수사 본격화

펜앤드마이크 2019.09.10 김종형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93


조은향, 웅동학원 관련 '위장 이혼' 불거졌던 조국 동생 조권의 전 처

檢, 조국의 장관 임명에도 불구하고 수사에 대한 강한 의지 보여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권 씨의 전처 조은향 씨.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권 씨(52)의 전처 조은향 씨(51)의 부산 자택 압수수색에 나섰다.

 

조 장관 일가 비리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형곤)는 10일 조은향 씨의 부산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조은향 씨는 국내 대형항공사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지난달 29일 업무상 이유로 출국하려다 출국을 제지당한 바 있다.

 

조은향 씨는 조권 씨와 2009년 합의 이혼한 뒤에도 조국 일가의 자산을 사실상 함께 공유하고 있어서 '위장이혼'이라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위장이혼은 조 장관 일가가 저질렀다는 웅동학원 및 부동산 관련 조직적 채무회피와 탈세 의혹과도 깊이 관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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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정치적 운명의 공동체] 문재인·조국 동맹은 장기집권의 포석이자 자신감

경남여성신문 2019.09.09 남강/시인.수필가.작가

http://blog.daum.net/bstaebst/38223

 

윤석열 검찰총장은 목이 붙어 있을 때까지 조국 일가의 재산증식과 딸의 부산의전입학 비리의혹수사에 전념할 것이다. 그 이유도 명확하다. 비리척결에는 예외가 없다는 대의명분과 국민적 공감대의 형성이다. 어쩌면 이보다도 더 큰 숨은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증거조작수준의 ‘박근혜 죽이기’ 수사에 대한 합리화다. 살아있는 권력에도 맞섰다는 명분확충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문재인 정권의 수명이 많지 않다는 판단에서 차기를 꿈꾸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정치검사라는 꼬리표도 달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다른 한편으로는 윤석열 총장은 문프와 빅딜할 여지도 있다. 검찰개혁에서 꼭 지켜야할 검찰의 수사권 사수와 맞바꿀 수도 있다는 말이다. 문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내전상황의 기획수사라는 여당의 무차별 공격이 난무함에도 조직을 지킨 총장, 정의의 검사상(像)이 절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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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공격

 

문재인 일당은 분명히 윤석열을 죽이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윤석열은 이 판을 세계가 주목 할 수준으로 크게 키워야한다. 그래야 윤석렬도 살고 검찰도 산다. 윤석열은.. 과감히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 그 거사만이 윤이 가진 제일 강력한 공격이다. 그리고 전격적으로 조국을 구속하라. 아마 문적 일당은 갈피를 못잡고 윤석열을 해꼬지 할 정신이 없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은 한. 미. 일 정계의 태풍이 될 것이고, 문적 몰락의 시작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