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펀드가 투자한 웰스씨엔티 최태식 대표 집 압수수색, 조범동과 정경심 뒷거래도 드러나
펜앤드마이크 2019.09.10 안덕관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80
조범동 코링크PE에 투자한 5억원 중 3억원은 조국 부인 정경심 씨 것...실소유주 조범동 뒤에 조국 부부 존재할 것
의혹 불거지자 조범동에게 해외 도피 지시한 것도 정경심...자백하면 위험해질 우려 때문
WFM 김병혁 대표 “조범동이 정경심 씨를 우리에게 소개했다”
WFM 전현직 직원들 “정경심 씨에게 총 1400만원의 자문료 챙겨줬다”
검찰은 통상 구속영장 발부를 확신할 때 법원에 청구한다. 상대 혐의를 상당 부분 소명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는 자신감이 없으면 웬만해선 하지 않는 것이 구속영장 발부다.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9일, 검찰이 ‘조국펀드’ 관련자 두 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이러한 연유 때문이다. 검찰은 10일엔 조국 펀다가 투자한 웰스씨엔티 대표 최태식(54) 씨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의 수사가 사모펀드 문제로 집중되는 양상이다.
조국 펀드와 관련해 가장 주목을 받는 두 사람은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이상훈 대표와 웰스씨앤티 최태식 대표다. 검찰은 이 대표를 5일과 6일 두 차례, 최 대표를 지난 4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하전략
=====================
[참고요]
■[정치적 운명의 공동체] 문재인·조국 동맹은 장기집권의 포석이자 자신감
경남여성신문 2019.09.09 남강/시인.수필가.작가
http://blog.daum.net/bstaebst/38223
윤석열 검찰총장은 목이 붙어 있을 때까지 조국 일가의 재산증식과 딸의 부산의전입학 비리의혹수사에 전념할 것이다. 그 이유도 명확하다. 비리척결에는 예외가 없다는 대의명분과 국민적 공감대의 형성이다. 어쩌면 이보다도 더 큰 숨은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증거조작수준의 ‘박근혜 죽이기’ 수사에 대한 합리화다. 살아있는 권력에도 맞섰다는 명분확충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문재인 정권의 수명이 많지 않다는 판단에서 차기를 꿈꾸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정치검사라는 꼬리표도 달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다른 한편으로는 윤석열 총장은 문프와 빅딜할 여지도 있다. 검찰개혁에서 꼭 지켜야할 검찰의 수사권 사수와 맞바꿀 수도 있다는 말이다. 문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내전상황의 기획수사라는 여당의 무차별 공격이 난무함에도 조직을 지킨 총장, 정의의 검사상(像)이 절실한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
※윤석열의 공격
문재인 일당은 분명히 윤석열을 죽이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윤석열은 이 판을 세계가 주목 할 수준으로 크게 키워야한다. 그래야 윤석렬도 살고 검찰도 산다. 윤석열은.. 과감히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 그 거사만이 윤이 가진 제일 강력한 공격이다. 그리고 전격적으로 조국을 구속하라. 아마 문적 일당은 갈피를 못잡고 윤석열을 해꼬지 할 정신이 없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은 한. 미. 일 정계의 태풍이 될 것이고, 문적 몰락의 시작이 될 것이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찰, 조국 제수 조은향의 부산 자택 압수수색--웅동학원 재산 관련 의혹 수사 본격화■■ (0) | 2019.09.10 |
---|---|
[조우석 칼럼] 조국은 벌써 식물 장관 사실상 끝난 사람 (0) | 2019.09.10 |
[황장수의 뉴스브리핑] 문재인은 상식으로 이해 안되는 조국 임명 왜 밀어 붙였나? (0) | 2019.09.10 |
■■"검찰 인사권" 조국의 수사방해냐, 사모펀드 겨냥한 윤석렬의 수사권이냐, 누가 빠른가■■ (0) | 2019.09.10 |
[Why Times] 문재인 오기에 맞서는 검찰,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 (0) | 2019.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