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진TV] 동양대 최총장에게 위증 압박... 유시민 '취재'라고? 언제부터 기자?

배셰태 2019. 9. 5. 14:56

■위증 압박하고선 '취재'라고? 언제부터 기자?

(김진 김진TV 대표/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19.09.05)

https://youtu.be/YooeSvU38bg


 

 

위기에 몰린 정권이 이젠 막가파식이다. 정경심처럼 최총장에게 위증을 부탁-압박하고선 문제가 되니까 단순한 취재지 부탁한 적 없다고 오리발을 내민다. 그럼 최총장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인가. 동아일보가 소설을 썼다는 건가. 소설은 유시민이 전문!

=============

[관련 기사]

■유시민/김두관, 동양대 최총장에 전화해 "조국 부인에게 표창장 도장 위임했다고 말하라"고 압력 넣었다는 증언 나왔다

펜앤드마이크 2019.09.05 안덕관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8100

 

- 유시민은 "총장에게 사실 확인 취재 전화했지만 부탁하진 않았다"고 궁색한 변명

- 전화한 현역 의원은 김두관 민주당 의원으로 지목 "역시 비슷한 해명"

- 최 총장에 압력 전화 내용은 향후 수사과정에서 진위여부 밝혀질 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어머니 정경심 교수가 재직하는 동양대에서 허위 ‘총장 표창장’을 받은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자, 여권 핵심 관계자들이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파장을 감추는 데 도와줄 수 있느냐고 제안한 것으로 5일 밝혀졌다.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당·청와대 여권이 총출동해서 조국 스캔들을 조작하려는 시도가 청와대의 뜻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고 있다.

=============

 

http://blog.daum.net/bstaebst/38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