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IT/과학 2011.03.17 (목)
“스마트폰 요금제의 음성-문자-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소비자가 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통신요금 인하 방안의 하나로 스마트폰 요금제 손질을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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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출범이 예상되는 가상이동망사업자(MVNO)에 대해서도 최 위원장은 “(재판매 사업이 잘 될 수 있기를)간절히 희망하고 있다”고 말해, 현재 방통위가 마련 중인 도매대가 가이드라인 외에 다량구매할인 등의 정책이 어떻게 결정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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