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9월 4일
(VOA 한국어 '19.09.04)
싱가포르, 북한 여행주의보 발령 / “중국 기업, 쿠웨이트에서 대북 제재 위반” / “북한 교화소에서 사망자 속출” / “제재 대상에 ‘북한·중국’ 가장 많아” / “상당수 나라들 북한 외교관 ‘감축’ 유지” / “북한에 ‘기회의 창’ 무한하지 않아” / “모든 동맹국들 미국 가치 위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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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북한을 여전히 예측 불가능한 국가로 규정하면서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북한 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1차 미북 정상회담을 개최했던 국가의 조치인데, 각국의 이런 조치들이 관광 사업을 외화벌이에 부심하는 북한에 압박 메시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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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이 총회에 앞선 보고를 통해 중국에서 강제 북송되는 탈북민들이 많이 수감되는 북한의 전거리교화소에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감자들의 사망 원인으로는 기아와 질병은 물론 지독한 구타와 공개 처형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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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2017년 6차 핵실험을 벌인 지 2년이 됐는데 이에 따른 미국의 독자 제재 대상에는 북한과 중국이 가장 많이 지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달 유엔 안보리 의장국이 된 러시아는, 대북 제재는 북한 정권뿐 아니라 북한 일반인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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