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신인균의 국방TV] 美, 친중 문재인은 팽! 대신 친미 대만 끌어안다!

배세태 2019. 9. 4. 07:14

■美, 친중 文은 팽! 대신 친미 대만 끌어안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19.009.04)

https://youtu.be/Ov6WJl5xR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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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김규나 칼럼] 스카와 하이에나에게 짓밟힌 이 땅을 되찾으라! 영화 '라이언 킹'

펜앤드마이크 2019.09.02 김규나 작가

http://blog.daum.net/bstaebst/38035

 

- 불평등한 세상을 평등하게 만들겠다던 사람들의 위선과 실체

- 기회는 나와 내 자식에게만! 과정은 나와 내 자식을 위해! 결과는 나와 내 자식이 몽땅!

 

- 기회는 김정은에게만, 과정은 김정은을 위해. 결과는 김정은이 몽땅!

-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겨울, 봄이 오기 전까지 살아남을 대책을 강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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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숨을 돌리고 정작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둘러볼 필요가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자에게 신경을 집중하는 동안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국제무대에서 거의 다 사라져버린 대한민국이다.

 

프랑스에서 열린 G7정상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신용할 수 없는 문재인, 왜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 건지 모르겠다."고 평가하며 "한미연합 훈련은 완전한 돈 낭비일 뿐,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멀쩡한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文이 좋다고 지지해온 것이 이 나라 국민이니, 일관되게 현 정권을 반대하고 있는 사람들조차 얼굴이 화끈거리고 머리카락이 쭈빗 곤두설 노릇이다.

 

그동안 반일 외교를 고집하던 외교부는 반미 외교의 속내를 전격 노출, 한낱 차관이라는 자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를 소환, 한미관계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떠들지 말라고 항의했다. ‘한국의 국익이 한미동맹보다 우선한다.’고 정부도 발표함으로써 반미 노선을 걷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선포했다.

 

무덤을 파듯 점점 더 깊고 어두운 우물 속으로 들어가 고립을 자초하고 있는 한국과 달리 지소미아 폐기로 한반도 사태의 향후 패권을 유엔군의 병참기지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이 쥘 확률이 높아졌다...눈이 돌아갈 만큼 빠른 속도로 국제정세가 변화하면서 세계지도가 바뀌려 하고 있는 이때, 한국의 운명은 세계역사라는 망망대해 속에서 일엽편주처럼 표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