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2011.03.16 (수)
KT는 작년 7월 KT 기업 공식 트위터(@ollehkt)를 오픈하며 SNS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트위터가 본격화하지 않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실험이었다. 같은 해 11월에는 KT 기업 블로그를, 올해 7월에는 KT 페이스북을 론칭했다.
KT의 SNS 서비스는 작년 11월 국내 출시된 애플 아이폰과 더불어 큰 인기를 끌었다.국내 소비자 관심이 아이폰 도입 시기와 가격에 몰려 있는 가운데 아이폰을 직접 출시하는 국내 이동통신사와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둔 것. 아이폰에 대한 각종 루머가 난무하던 시절 KT는 트위터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신뢰감을 쌓은 것이다.
이런 KT의 전략은 KT SNS를 기존 미디어가 인용해 보도하는 것으로 확장되면서 SNS가 하나의 미디어로서 자리잡을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KT는 트위터 계정( ‘@olleh_mobile’)으로 365일, 24시간 통신서비스 관련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美서 스마트폰 결제 시범 서비스 (0) | 2011.03.16 |
---|---|
페이스북,온라인 영화 이어 소셜커머스 시장도 진출 (0) | 2011.03.16 |
페이스북의 소셜쇼핑이 주목되는 이유 (0) | 2011.03.16 |
CJ헬로비전 “케이블업계와 MVNO사업 공조” (0) | 2011.03.15 |
잃어버린 정보기술(IT)ㆍ과학기술계 3년 (0) | 2011.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