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석렬이 거물이 되어간다...문재인 주변인들이 벌벌 떨고있다■■

배셰태 2019. 8. 30. 17:49

※윤석열 거물이 되어간다

 

시간이 갈수록 이 액션은 윤석열이 구 누구와도 합작하지 않는 독단적 거사란게 밝혀지는군요.

 

윤석열의 조국 일가에 대한 압수수색은 총 30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소 30명 이상의 검사와 200여명의 수사관이 동원된 대규모 출동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비밀이 전혀 새나가지 않았어요.

 

애초에 언론엔 20곳으로 알려졌었는데, 32곳이었습니다. 그 말은 검찰의 대 언론 비밀유지가 그만큼 철벽이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 조차도 언론이 모른건, 작전에 참여한 요원들이 총 수색 지역조차도 비밀을 유지했다는 말이지요.

 

수사관들은 당일 아침 4시까지 집결하였으니 조구기 압수 수색인줄은 전날 알았을겁니다. 팀장인 검사들은 며칠전 알았을 것이고... 그 30여명의 검사들과 200여명의 수사관들이 철벽으로 정치권과 언론에 입을 다물었던 것인데, 그 말은 윤석열이 한달만에 검찰을 완벽하게 틀어쥐었다는 뜻입니다.

 

윤석열은 69명의 선배들을 옷벗기는 칼바람을 몰고 검찰에 들어섯습니다. 윤석열의 칼에 쓸려나간 69명의 노련한 고수들에게는 수백명의 수족같은 도제적 검사들이 있었을 것이고 스승으로 따랐을 겁니다. 그 검사들이 윤석열을 고운눈으로 볼 수 없었겠지요..

 

윤석열 자신도 채동욱의 도제적인 검사였어요. 그래서 몇 년전 채동욱이 사생아로 인해 쓸려나갈 때 윤석열은 대검청사에서 채동욱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며 “어떤놈이 우리 총장을 건드느냐?”며 소란을 피운 열혈 검사였습니다. 검사의 세계엔 그런 의리가 있어요.

 

자신이 그랫던 윤석열은 불과 한달만에 2천여명의 검사들은 물론이고 쓸려나간 고수검사들의 수족이었던 도제적 검사들까지 완벽히 장악하므로 그가 만만해서 부려먹기 수월한 졸개로 보았던 문 일당들을 기절초풍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윤의 이번 거사가 문과의 내밀한 합작에 의한 작전으로 추측합니다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윤은 문의 그런 소인배적 꼼수를 합작 할 수준을 넘어섯어요. 이제 윤석열의 볼륨은 문이 정상이 아닌짓은 손쉽게 지시하지 못 할 정도로 커졌어요,.

 

솔직히 현 정세에서 윤석열에게 명령하거나 제어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윤석열을 손볼 사람은 없다는 말이지요. 반대로 윤석열이 손보지 못 할 사람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그 누구도 윤이 호출하면 가야합니다.

 

막말로 총리나 장관이나 국회의장이나 의원이나 여당당수나 야당당수나 그 누구도 윤이 꼬나보면 꼬리를 내려야합니다.어제는 “조국이 장관이 되도 혐의가 있으면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언명했습니다.어디 임명해 봐라란 뜻이지요. 심지어 윤석열은 문에게도 칼끝을 들이댈 수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

 

윤석열이 그럴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조구기의 30여곳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하는 기습으로 보여줫어요. 검찰이래 정치권을 수사하면서 동시에 30여곳을 압수수색한 것은 처음이라는군요.

 

놀라운 것은? 세상의 온갖 바람에 노출된 거의 300명의 칼날같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은밀히 움직이면서 그들 이외엔 누구도 알 수 없게 기밀을 유지한 일치단결 된 입니다. 그걸 윤석열이 한달만에 만든 것입니다. 윤은 생각보다 훨씬 경이로운 사람이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재인 주변인들이 떨고있다

 

그동안 문과 가깝다며 어깨에 잔뜩 후끼시주며 깨춤추던 인간들이 지금 사시나무 떨 듯이 떤다는 소식이군요. 문이란 권부 주변의 건달들, PK지역에서 토호질하던 놈들 그동안 국민들의 질책을 받으면서도 문의 졸개란 방패로 유유자적하던 인간들이 윤석열의 칼끝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는 잠못이룬다는 것이지요.

 

오거돈 부산시장 방을 5시간동안 뒤집은 것이 시발이 되어 문의 PK인맥의 압수수색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조국의 웅동학원 20년 기록을 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경수 2심은 검찰과 진검승부가 될 것이고 재수감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이 바람이 서울로 올라오면 맘이 편한 사람이 없을겁니다. 이미 기소가된 손혜원은 잠못이룰 것이고 손석희건은 검찰의 고비를 넘지 못하고 기소 될 겁니다.

 

이미 어지간한 사람은 모조리 출국금지로 묵어서 그동안 국내외로 활개치며 설치던 놈들의 운신의 폭을 좁혀놓았어요. 그래서 눈치빠른 놈들은 벙어리가 되서 죽은 듯이 엎드려있습니다.

 

일단 지금 대한민국은 윤석열이란 생각지도 않은 사람이 나타나 검찰이란 칼로 소위 성역이란걸 박살내고 진짜 법치를 휘두르고있습니다. 그래서 좌빨 진영 전체가 패닉상태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8.30

========================

[참고요]

■윤석열, 태블릿PC 조작 검사 고형곤 투입해 조국 수사 … 또 사건 조작?

미디어워치 2019.08.27 신규양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7886

 

없는 사건을 있는 사건으로 조작하더니 이제는 있는 사건을 없는 사건으로 조작하나

 

윤석열 검찰이 대표적인 태블릿 조작 검사 중 한 사람인 고형곤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장 검사를 투입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및 그 일가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애국진영에서는 조국 후보에 대한 수사가 또다른 조작 사건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고형곤 검사가 이전 최순실(최서원) 문제로는 없는 사건을 있는 사건으로 조작했다면 이번 조국 문제로는 있는 사건을 없는 사건으로 조작할게 뻔하다는 것이다.

 

▲ 윤석열의 검찰이 조국에 대한 수사에 나섰지만 애국진영에서는 제대로된 수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사진출처=KBS뉴스

 

▲ 고형곤 검사 프로필 사진. 고 검사는 윤석열, 노승권, 한동훈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태블릿 조작 검사 중 한 사람으로 지목되고 있다.

 

문제는, 고 검사가 최순실 씨 관련 사건을 맡으며 윤석열을 좇아 출세가도를 달린 대표적인 정치검사라는 점이다. 그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부부장 검사로 있으면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에 대한 수사와 최순실 씨의 것으로 보도된 JTBC 태블릿에 대한 수사를 맡았었다. 이후 박영수 특검팀에 파견돼 수사 1팀에서 윤석열 수사팀장(당시)의 지휘를 받으며 신자용 검사 등과 함께 관련 수사를 계속 이어갔고 결국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후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특수 2부 부장검사로 영전했다.

 

본지 변희재 대표도 “고형곤은 태블릿 특검법 통과되면 노승권과 함께 1순위로 수사받아야할 핵심인물입니다”라면서 “기본적으로, 윤석렬패들은 사기 거짓탄핵 관련 문재인과 공범들이고, 그거 말고 자기들 개인비리도 수두룩해서 같은 배 타고 갈 수밖에 없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본문 기사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