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8월 30일(한국 외교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조치)

배셰태 2019. 8. 30. 05:59

■[VOA 모닝 뉴스] 8월 30일

(VOA 한국어 '19.08.30)

https://youtu.be/eIMT9yTgbK4


 

 

 

 

“대사 불러 ‘자제’요구…북한 ‘악용’ 우려” / “과잉대응 안 해…북한 미사일 개선돼” / “미군 정찰기, 서울 상공에서 대북 감시 활동” / “북한 신형 잠수함 건조…몇 년 더 걸려” / “북한 잠수함 개발 우려…핵무기 진전돼” / “북한, 도발 중단하고 핵 미사일 검증·공개해야” / “탈북민 모자 장례 협의 진전 없어”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50619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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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한 미국대사들은 한국 외교부가 해리 해리스 대사를 불러 한국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현 상황을 이용할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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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과잉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북한 미사일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환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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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탄도미사일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다는 한 민간 연구소의 주장에 대해, 전문가들은 실제 완성하기까지 몇 년은 더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일단 건조되면 역내 다른 국가들의 안보 전략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