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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블로그의 시대 남들과 같은 바이럴마케팅은 거부한다

배셰태 2011. 3. 14. 14:34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웹3.0 시대의 기반을 여는 SNS의 등장은 스마트폰의 등장과 맞물려 더욱 활발하게 성장하는 웹인프라의 구축을 예고하는 효시와도 같았다. 이처럼 SNS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바이럴마케팅 시장이 다시한번 탄력을 받아 급격히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은 바이럴마케팅의 기본인 ‘블로그’에 쏟아지는 관심에서도 알 수 있다.

블로그는 바이럴마케팅을 위한 최적의 수단으로 여겨져 왔다. 바이러스 마케팅(Virus Marketing)이라고도 불리는 바이럴마케팅은 소비자들이 직접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하여 널리 퍼뜨리는 마케팅 기법으로 그 확산되는 속도와 양상이 컴퓨터 바이러스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인터넷의 사용도와 평균 사용 연령대 및 사용실태가 세계 그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단연 선두권에 자리잡은 우리나라의 경우, 기존 광고계의 핵심이었던 4대매체광고(TV, 라디오, 신문, 잡지)의 영역을 바이럴마케팅을 포함한 온라인 마케팅이 위협하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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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블로그의 시대 남들과 같은 바이럴마케팅은 거부한다

이뉴스투데이 경제 2011.03.14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