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가짜뉴스' 피해자, 그래 문재인은 당장 법무부장관 임명하라
(정병철 JBC까 대표 '19.08.20)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20일 야당이 조국 법부무 장관 후보자에 대해 다양한 의혹을 제기하는 데 대해 "가짜뉴스 청문회이자 파렴치한 정치 공세"라고 했다. "가족 신상을 털어 나쁜 여론을 조성해 (조 후보자를) 낙마시키려 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이 인사청문회를 정쟁(政爭)의 장으로 완전히 타락시켰다"며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사법개혁 의지와 법무부 수장으로서의 비전을 검증하는 자리이지, 가족 청문회, 신상 털기가 아니다"라고 했다.
또 "한국당은 추측을 소설로 만들고 부풀리며 후보자 가족 신상 털기에 열 올리고 있다"며 "청문회는 합법적인 인권침해장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했다. 경고니 뭐니 할 게 없다. 문재인은 당장 조국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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