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절대 의존된 한국 기업들...화학·기계·차부품·비금속 궁지에 몰려

일본에 절대 의존된 한국 기업들, 막막

올인코리아 2019.08.02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781&page=1&sc=&s_k=&s_t=

 

일본의존도 높은 화학·기계·차부품·비금속 궁지에 몰려

 

 

설마설마했던 ‘화이트리스트(수출 때 허가를 면제해주는 우방국가 우대 목록)’ 공포가 현실화했기 때문에 한국 대기업들이 하얗게 질렸다고 한다.

 

“일본이 2일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면 1100개 품목에 대해 강화된 수출 규제가 적용된다”며 조선닷컴은 “우리 기업들이 이를 수입하기 위해서는 건건이 일본 부품으로 만드는 제품을 어디에 사용하고, 어디에 팔지를 증명해야 한다. 일본 정부가 임의대로 판단해 수출 허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국내 주력 산업 업종 대부분이 규제 영향권에 들게 돼 후폭풍은 가늠하기 힘들 정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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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의존도 90% 넘는 화학·기계·車부품·비금속‘초비상’”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lane****)은 “문키호테: 괜찮습니다. 저희에겐 12척과 죽창과 촛불이 있습니다. 촛불정신으로 촛불 켜고 살면 됩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ra****)은 “드디어 한국 경제가 곤두박질치겠구나. 전 세계에서 가장 활기가 차고 넘쳤던 한국 경제가 어떻게 이 지경으로 전락했나. 징용공 피해자 몇 명과 위안부 피해자 몇 명의 눈물을 닦아 준답시고 오천만 국민들을 무역전쟁터로 내모는구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efres****)은 “뭔 걱정이냐? 조국이랑 함께 죽창 들고 나가라니까”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topgun****)은 “삼성이 원재료 못 구해서 이재용이 일본을 급방문해도 재벌들은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무대책 태평한 정권이 日의존도 90% 넘는다고 중소기업들 화학·기계·車부품·비금속 걸린 ‘초비상’에 신경이나 쓸까? 오히려 반일감정이 다음 선거에 도움된다고 정권연장에만 관심 있는 정부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irinp****)은 “죽장 하나면 끝날 걸 뭔 호들갑이냐? 의병도 있고 이순신 12척도 있다. 그도 저도 안 되면 세월호도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yungm****)은 “문재인이 말하던 이전에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나라를 만든다던 공약을 지켰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ung****)은 “토착왜구Moon재앙을 욕하는 것도 이제 피곤하고 지친다. 한국을 일본의 결정에 따라 휘둘리는 속국으로 만드는 게 이렇게 쉬운지 이제 깨달아지는가.제2의 정한론이 이렇게 쉽게 달성될 수 있다는 게 믿어지는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olos****)은 “안보 파탄. 국정 파탄. 민생 파탄. 그것도 부족해서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에 환장하여 국가 경제와 국민들 볼모로 위험한 불장난을 시작한 놈들 조속히 탄핵으로 끌어내려야 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inki****)은“그렇게 자신 만만하던 문정권은 사면초가가 아닌가!”라고 했다.

 

사진출처: 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