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와 아베의 합동작전...제거 카운트다운에 걸린 문재인■■

※제거 카운트다운에 걸린 文

 

트럼프와 아베가 맘을 단단히 먹은 것 같습니다. 거기에 김정은도 트럼프의 의중전달 여부는 모르지만 文을 코너로 몰아넣는데 힘을 합치는군요. 심지어 러.중도 합세했다는 느낌을 줍니다.

 

아베의 한국공격 이유가 뚜렸해졌습니다. 사라진 에칭가스 37톤이 북한으로 간게 아니라는 증거를 내라고 계속 요구합니다. 어제 아베는 그 걸 아는게 목적이란 말까지 했어요.

 

文이 그걸 못 밝히면 핵제조 필수 전략 물자가 한국을 통해 북한으로 갔다는 걸 의미하므로 명백히 UN에 대한 이적행위입니다. 그리되면 막말로 (文도 체포 가능성이 있고) 정의용이나 간경화가 CIA에 체포되어 관타나모로 이송될 수 있습니다.

 

그 간경화가 오늘 방콕에서 고노외상을 만났는데, 아무런 준비없이 그냥 간 모양입니다. 당연히 성과 없이 끝났으므로, 일본각의는 내일(2일) 한국의 우대국 지위를 박탈 할 겁니다. 우리 기업들이 공산부품 수입에 최소 7-8%의 추가바용이 발생 할 겁니다.

 

더구나 며칠전 [일본의 독도침탈]에서도 썻지만, 미국과 일본은 독도를 침탈 당한 책임이 文에게 지워진다면, 일본은 하시라도 독도에 상륙 할 겁니다.

 

트럼프는 한국을 개발도상국의 지위에서 탈락시키는게 확실합니다. 말이야 중국을 탈락시키면서 한국을 끼워 넣는 것이라지만 아닙니다. 한국이 개발도상국에서 제외되면 관세폭탄을 맞지않는 세계의 값싼 농산물들이 해일처럼 밀려들어와 농산물 가격이 폭락합니다. 지금까지 高관세로 보호받던 농민들이 박살나는 것이지요.

 

더구나 며칠전엔 볼튼이 와서 1조원인 현재 방위비를 6조원으로 올린다고 일방통보했습니다. 2-3배 수준이 아닙니다. 무려 5배나 인상한 금액입니다. 막말로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이 아니란 말로 언제라도 미군을 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한국이란 나라와 文이란 인간을 완전히 분리 대응합니다. 그의 언급엔 항상 그런 뜻의 뉘앙스가 섞여있어요.

 

요즘 일주일전쯤 독도 상공에서 벌어진 한.일.러.중 4개국의 비행기들이 일촉즉발의 사태를 벌였던 것이, 혹시? 트럼프의 어떤 계획으로 벌어진 일은 아닌가?하는 생각에 섬뜩했습니다. 당시 공중전에 참여하지 않은 북한은 육상에서 미사일을 쏘아 올렸지요. 김정은은 6일만인 어제 또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김정은이 미사일을 쏘는 일련의 이런 사태에도 트럼프는 전혀 바쁠 것 없이 유우유자적*悠悠自適합니다. 기자들에게 “그건 김정은이 文에게 경고한 것이다”며, “文의 입에서 무슨말이 나오는지 보자”했어요. 文에게 "니가 알아서 해보란"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사태는 미.일.러.중.북 5개국이 노골적으로 文을 핍박하는 형세입니다. 文은 어느 한 나라에도 기댈 언덕이 없어요. 막말로 文이 망명하겠다해도 받아줄 나라가 없습니다.

 

마치 70년간 보호하고 먹여주고 이끌어주던 아버지와 친형의 눈밖에나서 그동안 베푼 온정을 거둔겁니다. 옆에서 호시탐탐 노리며 그 꼴을 본 동네깡패들이 노골적으로 文을 위협하고 두들겨패는 꼴입니다.

 

요즘 김정은과 아베가 본격적으로 두들겨패자 文이 놀라서 아버지(미국)에게 도와 달라고 메달렸는데 오히려 “그동안 키워준 값(주둔비 6조원)을 내라”며 차갑게 청구서를 내민 것이지요.

 

어느 우파 논객은 드디어 김정은이 자기가 살아날 길은 트럼프밖에 없다고 판단(항복으로 표현)했다고 단언하던데... 아직 그 수준은 아닌 것 같고..

 

단지 김정은도, 주책없는 文이 쪼다같이 자신과의 관계를 주종主從관계로 자임해서, 트럼프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고(트험프가 김정은의 졸개에게 무슨 믿음이 가겠어요), 그런 文은 오히려 자신에게 거추장스런 존재가 됐기 때문에(솔직히 한국 주사파들이 눈치도 없고 이익도 없이 김정은에게 너무 치댓어요.) 트럼프의 文제거 프로세스에 동참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국이 신뢰하는 사람이 정권을 잡아서, 그와 주종관계가 아닌 평등한 형태로 협상해서, 트럼프의 신뢰를 얻은 그가 북한을 도와준다면 그게 더 유리하다는 것이지요.

 

*悠悠自適유유자적; 간단하게 표현해서, 하릴없이 뒹굴뒹굴 하면서 멍 때리는 꼴

 

#; 한국은 어제(31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북수란 것은 알았지만 몇발인줄은 몰랐어요. 그만큼 정보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발사체 ‘수발’ 발사>란 구차한 발표를 했지요. 그러자 일본이 [미사일 ‘두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하자 그에야 한국도 두발이라고 정정하더군요.

 

그만큼 [한.일간의 군사정보 공유협정]은 우리가 1;9의 이익인데, 한국이 그걸 깨자는게 일본에 대해 무슨 옵션이 되겠습니까? 그건 오히려 일본이 깨자고 위협 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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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트럼프의 의도는_ 제거 카운트 다운에 걸린 문재인 _ 손병호 페이스북 글

(TV baijin `19.08.02)

https://youtu.be/KPQWQDpFd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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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http://blog.daum.net/bstaebst/37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