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8월 2일
(VOA 한국어 '19.08.02)
“북한, 또다시 미상 발사체 2회 발사” / “단거리 미사일 논의 대상 아냐” / “북한 미사일 발사, 동맹 이간책” / 영·프·독 “북, 안보리 결의 위반” / “미국, 한일 문제에 깊이 관여하고 있어” / 미국인, 북 비핵화 의지 ‘회의론’ 증가 / 대중 최대 수출품 손목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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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발사한 것은 단거리 미사일로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핵심 인사들은 북한에 실무협상 재개를 연이어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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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이 문제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미 정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일 간 갈등이 북 핵 문제 해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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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 독일이 안보리 회의에 참석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규탄했습니다. 비핵화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이상 대북 제재가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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