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이삭줍는 모습 보이지 마라
오늘 어느분이 사법부는 장악 당했고, 곧 입법부도 장악당할 것을 말하더군요. 볼세비키 혁명이 입법부만 맨 나중에 장악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나요? 볼세비키 혁명이 입법부는 비켜갈 것이라고 생각했나요? 천만의 말씀이지요...진즉에 장악당했지요. 여야 할 것 없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알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공화당의 모습을 보면서 한 마디 하고 싶었던 말을 합니다. 당원도 아니면서 감놔라 배놔라 할 입장이 아니라서 하는 말이지만...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이삭줍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홍문종 공동대표가 곧 많은 숫자가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합류할 것이라는 말, 저는 믿지도 좋게 보지도 않았지요.
자한당의 썩어빠진 정치인, 낙오자들을 끌어 모아서 뭘 하겠다는 발상을 지우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공화당 당원들은 처음으로 정당에 가입한 분들이 90%가 넘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새 푸대에 새 술을 담아야 할 것입니다. 당원들 중에서 헌신적인 사람들을 뽑아서 공화당처럼 소처럼 가야 할 길입니다.
이삭줍는 모습을 보이니, 폐륜정당인 자한당이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 헌신하는 많은 당원, 그런 당원들은 자한당에 없습니다. 그런 자원을 보지 않고, 이삭이나 줍는 시늉 조차도 비겁하게 보이고, 당원들의 단합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담대하게 당당하게 당원들을 믿고 의지하며 함께 하셔야 합니다.
이삭 주어 한 끼 말고, 씨를 뿌리는 정당이 되길...인명재천.
출처 : 강재천 페이스북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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