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 자유한국당이 내세운 쉴드 작업 총대...우리공화당 위상이 심상치 않아

※이문열,

자한당이 내세운 쉴드 작업 총대

 

문재인과 더불어 살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 자한당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공화당의 위상이 날로 심상치 않아 보여서 위기감을 가진 모양입니다. 내심을 감추고 쉴드치는 작업을 보고 있습니다.

 

총대는 이문열이 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문열의 말을 빌어 장제원 같은 자들, 또한 자한당 중진 의원들이 가세한 모습의 기사를 데일리안이 나발을 불고 있습니다. (오늘자 데일리안 "한국당, 공화당과 절연하라...")

 

오늘 새벽 1시 즈음에 기사를 송고한 것으로 보면 쉴드작업이 거의 확실해 보였습니다. 자한당에서 데일리안에 부탁을 해서 만들어진 억지춘향의 기사를 뜻합니다. 이 정도로 말씀드리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겠지요?...^^

 

여론 조작을 생산하는 언론에서 말하는 "친박 드립", 그리고 어제 황교안이 말한 "친박을 도우려고 자한당에...", 이런 드립들은 모두 우리공화당을 부정적 이미지인 "친박 정당"으로 낙인 찍으려는 개수작일 뿐이지요.

 

이문열 정도면 정치판 사태를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나라가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지 않는, 자한당의 누군가의 꼬임에 쉴드 작업의 선봉에 선 "늙은 홍위병" 역할이 안스럽습니다.

 

우리공화당, 더불어 자한당과 절연 선언해야...인명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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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KBS 시청거부 운동에 대해

 

싸우는 사람들에 대해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자한당의 지금의 모습은 "전투에서는 이기고 전쟁에서는 지겠다"는 황당한 짓거리로 보입니다. 이런 총체적 난국에 KBS 시청거부를 붙들고 전력을 소비할 시기냐는 것입니다.

 

KBS 시청율은 겨우 1% 남짓입니다. 이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청을 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시대의 중심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황당한 짓거리라고 한 말이 틀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거대 야당이 겨우 이런 짓을 하고 있네요.

 

자한당은 문재인, 간첩단, 더불어 민주당과 싸울 의지가 없습니다. 애시당초에 그들의 2중대, 간첩단의 부역자, 더불어 자한당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조금만 눈을 뜨고 살피면, 자한당은 말리는 시누이지요.

 

동맹인 일본에게 협박질을 하고 있는 자한당, 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자한당, 문재인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자한당, "나만 살면 돼!.."을 시전하는 자한당, 그들은 우파 정당이 아닌 것입니다. 가짜 정당인 것이지요.

 

이문열처럼 그런 폐륜정당에 쉴드치는...기생충인가? 인명재천.

 

출처 : 강재천 페이스북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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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한국당, 공화당과 절연하라"…보수 안팎서 커지는 목소리

http://m.dailian.co.kr/news/view/814628?from_outside=N

 

이문열 작가(사진)은 30일자로 보도된 신동아와의 인터뷰

 

이 작가는 "박 전 대통령을 감옥에서 꺼내는 게 어떻게 지금 보수의 당면과제나 우선가치가 될 수 있느냐"며 "보수의 회복이 정신 못 차린 왕당파의 반동이나 왕정복고, 앙시앙레짐의 부활이 아니라는 것쯤은 상식 아니냐"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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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박근혜 감옥에서 꺼내는 게 보수의 당면과제냐”---소설가 이문열 직격탄

(정병철 JBC까 대표 '19.07.31)

https://youtu.be/0Qpoecg6zfU

 

 

자유한국당 뿐만 아니라 범보수 진영에서 한국당이 우리공화당과 절연(絶緣)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공화당과의 관계를 애매하게 설정하는 탓에 중도 외연 확장에 걸림돌이 됨은 물론 보수 분열마저 가속화할 우려가 높다는 이유에서다.

 

소설가 이문열도 이에 동참했다. 이문열은 30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을 감옥에서 꺼내는 게 어떻게 지금 보수의 당면과제나 우선가치가 될 수 있느냐”고 일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