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올인방송] 국제사회에선 왕따·호구가 되고 국내정치에선 조지기가 된 문재앙 촛불정귄

배세태 2019. 7. 31. 09:53

■올인방송's 국제사회에선 왕따ㆍ호구가 되고 국내정치에선 조지기가 된 문재앙 촛불정귄

(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9.07.31)

https://youtu.be/ffXebCvMO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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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김규나 칼럼] 국적 없는 난민으로 살거나, 공산당 치하의 인민으로 살거나, 아니면?

뉴데일리 2019.07.29 김규나 작가

http://blog.daum.net/bstaebst/37217

 

대한민국은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리고 있다. 벌써 사라지고 껍데기만 남은 것인지도 모른다. 거짓 탄핵으로 법치가 무너진 나라, 국권과 안보가 함께 추락한 나라, 경제가 곤두박질 쳐서 회생이 불투명한 나라, 외교적으로는 이미 사망한 나라가 아니었던가.

 

우리의 운명은 둘 중 하나로 예정된 것 같다. 머잖아 세계는 “대한민국이 사라졌습니다”라고 보도하거나 “이제 당신의 나라는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습니다”라고 우리에게 말할 것이다. 국적 없는 지구인이 되는 것도 두렵지만, 국적은 있되 내 나라가 공산주의 국가가 되는 것은 상상하기도 싫다. 만약 또 다른 길이 있다면, 그 세 번째 가능성은 깨어 있는 국민 스스로가 찾아야 한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 우리가 돌아가야 할 집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이 우리에게 묻는다. “대한민국, 이제 어디로 갈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