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정규재 뉴스논평] 문재인 정권의 反日 이중 플레이

배셰태 2019. 7. 17. 13:52

■[정규재 뉴스논평] 文정권의 反日 이중 플레이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19.07.17)

https://youtu.be/XC8UVB9Xd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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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김용삼 칼럼] 외교 실수하면 나라가 망한다

펜앤드마이크 2019.07.17 김용삼 대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6966

 

문재인 정부의 거침없는 반일 드라이브가 일본의 무역 보복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나타났다. 한국도 이에 대한 맞대응을 예고하면서 한일 관계는 마주 보고 달리는 기관차처럼 충돌을 향해 질주할 기세다.

 

외교 잘못하면 나라가 망해 백성들만 죽어난다는 교훈을 확실하게 보여준 사례가 정묘·병자호란뿐이었다면 얼마나 다행이었겠는가. 하지만 참혹한 외교 실패를 경험하고도 조선의 지도부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조선의 마지막 왕 고종과 민비는 영국-러시아가 벌이는 그레이트 게임의 소용돌이 와중에 죽자 사자 러시아 편에 서는 망국 외교의 선봉에 섰다. 그 결과 민비는 끔찍하게 시해 당하고 나라가 망해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했다.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반일·반미·친중·친북 외교는 인조와 고종의 뒤를 잇는 자멸·자폭·폭망 외교의 제3탄에 해당한다. 그 결말이 어떻게 되리란 것쯤은 이미 역사가 그 정답을 두 번이나 명쾌하게 보여주었다. 한국인은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무식한 족속들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