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초가四面楚歌 文
지금 文의 꼴은 사면초가입니다. 어느 한나라 文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미국과 일본엔 미운짓만 줄창해서 착해지기만 기다려주던 미국과 일본이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마음속의 조국으로 생각한 중공은 완전히 졸卒로봅니다. 믿고 믿었던 김정은은 미국이 文의 말은 콩으로 매주를 쑨다해도 안 믿는다는 사실을 안후 판문점에서 보듯이 노골적으로 따돌립니다.
국제관계도 인간관계와 같아요.사장이 공개적으로 신임하고 중요한 업무를 맡기는 과장은 일반 이사들이 무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까워지려고 노력합니다. 고과를 상신하는 직속 부장도 무시하지 못해요.
그러나 어떤 업무에서 사장에게 공개적으로 깨진 과장은 이사들이 거들떠도 안봅니다. 직속부장은 부하중에 저런 병신이 있다며 공개적으로 갈구고 공개적으로 쪼다를 만듭니다. 여기서 사장은 트럼프고 이사는 세계의 3050 강국이고 직속부장은 일본입니다.
우리는 무심코 지나쳤지만 판문점에서 트럼프가 文을 옆방에 대기시키고 김정은과 단둘이 만난 것은 文의 위상을 공개적으로 박살낸 사건입니다. 속된말로 트럼프가 文의 얼굴에 똥바가지를 퍼부운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의 정계는 미국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은 제1의 관심사입니다. 그 트럼프가 일본총리 아베와 48시간동안 잠자고 똥싸는 시간 빼고 골프를 치는등 줄창 붙어다닌 사실을 옆에서 본 듯이 압니다. 세계가 그런 아베를 어떤 눈으로 볼까요??
반대로 트럼프가 김정은을 판문점으로 소환해서 한반도 문제를 상의하는데 판문점까지 따라온 당사자인 文을 옆방에 대기시키고 깁정은만 데리고 그의 말만 들어주는 꼴을 동시간대에 목격했어요. 트럼프가 文을 전혀 배려않고 천대하는 꼴을 봤다는 말입니다.
세계정계는 文을 어떤 눈으로 봤을까요?? 아베는 文을 어떤눈으로 봤을까요? 불쌍하다는 눈으로 봤을까요? 뭐 저런쪼다가 있냐?하는 눈으로 봤을까요?
그날 이후 지난10일간 세계가 판문점 사건을 어떤눈으로 보는가? 주시했더니 의외로 북핵문제는 뒷전이고 文왕따 事件으로 인한 文의 위상을 언급하는등으로 타격이 크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베가 외교상 결례인 “김정은은 文을 믿지 않는다”고 거침없이 文의 위상을 언급하는 것이나, 또한 아무리 美의 용인을 받았더라도 주저없이 보복하는 것은 판문점 사건의 인력引力입니다. 아베는 아마 文이 치욕적으로 무릎을 꿇을 때까지 갈 겁니다.
한마디로 文은 현재 사면초가四面楚歌입니다. 오직 한 부류 한국의 10%쯤인 좌빨 개돼지들만 文을 버팅겨 줍니다.
# 회수인가 패수인가에서 항우가 유방의 군대에 포위됐습니다. 밤마다 포위한 유방의 군영에서 항우의 나라인 초나라의 노래가 구슬프게 들려옵니다. 오랜만에 고향의 노래를 듣게 된 초나라의 병사들이 향수병에 걸려서 진영을 탈출하기 시작해 반에반으로 줄어듭니다. 대적이 불가함을 절감한 항우는“四面이楚歌로구나” 한탄하며 아내[우희]?를 죽이고 자결합니다. 그런 꼴이 한국에서 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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