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좌익선동매체로 추락한 조선닷컴 기사 - 대구 초밥집, '일본산 판매 중지' 현수막

배셰태 2019. 7. 10. 18:00

대구 초밥집, '일본산 판매 중지' 현수막

올인코리아 2019.07.10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692&page=1&sc=&s_k=&s_t=

 

네티즌 '맹목적 반일 선동에 끼어들지 마라'

 

 

좌익선동매체로 추락하고 있는 조선닷컴이 반일감정을 부추기기 위해 대구·경북을 악용하는 기사를 내자, 네티즌들이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은 9일 “대구·경북에서도 일본산 제품 판매중지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중소 마트에서 일본산 맥주와 담배가 자취를 감췄고 한 대형 초밥집에는 ‘일본 주류 판매 중단’ 플래카드가 내걸렸다”며 “한국마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9일 매장 내 일본산 제품 판매중지를 대구 시내 마트에 이어 경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일본산 맥주와 담배,생활잡화 등으로 전체 200여개 매장에서 시행된다”고 선동했다.

 

<중략.

 

초밥집에 내걸린 ‘아베 OUT’…대구·경북서도 일제 판매중지 확산”이라는 조선닷컴(최효정 기자)의 기사에 한 네티즌(amu****)은 “초밥도 일본 껀데 아예 식당 문을 닫아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dl****)은 “그런다고 니들이 일본한테 경제적으로 상대가 될 것 같냐? 내수경제 빵빵한 나라랑 경제를 수입과 수출에 의존하는 나라랑 비교가 되냐? 일본 욕하면서 초밥은 팔고 싶어? 반일할 거면 초밥도 일본 거니까 팔지 말고 장사 접어야지”라고 반일선동의 자기모순을 지적했고, 또 다른 네티즌(leem****)은 “그렇게 살고 싶은 건가? 분별력은 떡 사먹었나?”라고 반일선동을 비난했다.

 

또 한 네티즌(med****)은 “이웃나라 지도자를 모욕하면 천배 만배의 모욕과 경멸이 재일교포들과 한국인들에게 돌아올 것을 모르는가? 참으로 경솔하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an****)은“반북과 반일 중에 어느 것이 더 나쁜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s****)은 “전적으로100% 한국이 잘못하고 있다. 일본은 강제징용에 대한 보상을 1965년 5억불로 다 보상했다.그 때 한국의 총 수출액이 1억불이었으니 엄청나게 많이 보상 받았다. 한국은 일본에 대해서 청구권이 국제법상 없다. 일본을 화나게 한 것은 대법원의 엉터리 판결 때문이다. 국민들이 뭘 모르니 저러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nex****)은 “이놈의 감성적 민족주의가 나라를 망치는구만”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ijch****)은 “저런 횟집은 국민들이 불매운동을 해야 함. 저 정도 수준의 국수주의적 토착 조선인. 흥선대원군의 재림 같은 저런 안목을 가진 사람은 감성주의자임. 이성이 없음. 저 가게는 아마도 박근혜 탄핵찬성 프랭카드 붙이고.문재인 당선축하 프랭카드 걸었나 궁금함”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kaa****)은 “지금 문재인 정권이 고의로 저지른 한일관계 파탄을 일부 국민들이 덥석 받아서 부화뇌동하면 한일관계는 파국을 치닫고 결과는 한국 폭망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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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을 말하라. 바보 같은 진실은 바보같이 말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진실은 마음에 들지 않게 말하고, 슬픈 진실은 슬프게 말하라. '르몽드'를 창간한 뵈브메디가 한 말이다. 언론이 진실을 말하지 않고 여론을 조작한다면, 이미 언론이 아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