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선의 시사적중] 중공 권력의 3대 핵심세력과 트럼프-시진핑-김정은 관계의 비밀

■[김일선의 시사적중] 중공 권력의 3대 핵심세력과 트럼프-시진핑-김정은 관계의 비밀

(김일선 태평TV 대표 '19.07.02)

https://youtu.be/4Msm_cyQp5g

 

■[시작하며]

 

1. 전통적 방식 (Conventional Way)의 정치외교 행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 트럼프’에 대하여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움직임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손자병법을 꿰뚫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상초월 전략]을 얘기해야겠다.

 

2. ‘이이제이 (以夷制夷)’라는 전쟁 전략이 있다. ‘오랑캐를 이용해 오랑캐를 제거’하는 고차원의 병법을 말한다. 요즘 쓰는 언어로 쉽게 설명하면 ‘자신의 힘은 쓰지 않고 적의 힘을 이용하여 또 다른 적을 제거한다’란 뜻이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하고 있는 전략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이제이 전략이다.

 

3.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전세계를 종횡무진하며 미국의 적, 세계의 적을 제압하고 무찌르는 모습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그러나 그 적들이 심어 놓은 가짜뉴스 – 대표적으로는 CNN, New York Times, Washington Post 등의 주류언론에서는 애써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를 왜곡시키고, 폄하시키고, 희석시키려 안간힘을 쓴다. 자신들을 붕괴시키는 무서운 트럼프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마지막 발악이다.

 

4. 같은 맥락에서 대한민국 내의 주류언론 역시 미국 주류언론을 베껴쓰기 하는데 급급하고, 특히 태극기 보수우파 국민들이 애청하며 중요한 정보와 상황판단의 지혜를 구하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더더욱 기승을 부리며 애써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를 수준 이하의 논평으로 왜곡시키고 있다.

 

5.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의 적군 제압 행보가 어떠한 구조로 형성되어 있는지, 어떠한 역학 관계로 얽혀 있는지, 어떠한 전략으로 적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지 매우 본질적인, 그리고 실은 그동안 [일부러 감추어 왔던] 비밀스런 정보를 공개하기로 작정하였다.

 

이 논평을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해석이 멈추기를 바라며, 특히 적들이 심어 놓은 가짜 평론가들의 감언이설로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이 올바로 깨어나기를 바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이제이 전략, 정확히 이해하자.

 

■중공 권력의 3대 핵심세력. 중공 내에 있는 트럼프의 적, 태극기의 적이 누구인지 정확히 정리하자.

 

1. 미국인이면서 미국을 파괴시키는 미국 내 좌파 국가반역세력인 일루미나티(illuminati), 프리 메이슨(Free Mason), 딥 스테이트(Deep State)와 긴밀히 연결된 중공 내 조직은 시진핑의 태자당이 아닌 쩡칭훙의 상하이방 조직이다.

 

2. 중공 권력의 3대 줄기는 태자당, 상하이방 그리고 공청단으로 대표된다.

 

3. 현재 [태자당]의 우두머리는 [시진핑]이며, 태자당은 중국 공산당 혁명 원로의 자제와 친인척들로 구성된 정치 계파로 중공의 개혁개방을 이끈 부모의 후광으로 권력을 쥐고 있는 집단이다. 이들은 당.정.군.재계 고위층의 자녀들로 덩샤오핑의 자녀 및 사위를 비롯해 약 4,000명이 핵심 요직에 포진해 있으며, 거의 대부분이 온건 개혁파이다.

 

4. 현재 [상하이방]의 우두머리는 [쩡칭훙]이며, 원래 상하이방의 우두머리인 장쩌민은 올해 93세로 수차례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만큼 현재 임종을 앞두고 있다.

 

덩샤오핑은 천안문 사태를 진압한 뒤 사태를 혼란시켰던 자오쯔양을 사임시킨 후 진압에 가담한 상하이 서기 출신의 장쩌민을 차기 후계자로 지명한다. 장쩌민의 국가 주석 부임 후 상하이 시절 함께 일했던 인물들이 대거 등용되었는데 이들이 상하이방으로 불린다. 전 국무원 총리 주룽지, 전 중앙당교 교장 쩡칭훙 등이 대표적 인물이다. 이들은 장쩌민이 국가 주석과 중앙군사위 주석에서 사임한 뒤 급격히 그 힘이 쇠퇴하였지만 아직도 중국 공산당 주요 요직에 배치되어 있으며 상당한 세력을 가지고 있다.

 

장쩌민의 최측근이었던 쩡칭훙은 공청단 출신의 후진타오에게 국가 주석을 내놓으라며 정면 도전을 하기도 하였고 장쩌민이 중심이 된 상하이방이 태자당과 손을 잡고 시진핑을 차기 후계자로 지명한 것도 이들의 파워를 보여주는 일면이라고 할 수 있다. 상하이방은 중국 최대의 도시이자 막강한 경제력을 가진 상하이 시를 기본 배경으로 하고 있다.

 

5. 마지막으로 [공청단]은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의 준말로 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 14세~28세 사이의 젊은 학생 당원, 단원들과 청년 군중을 대상으로 정치 교육과 정치 선전을 담당하는 중공 공산주의 청년 당조직이다. 1920년 상하이 공산주의 소조의 천두슈와 베이징 공산주의 소조의 리다자오, 코민테른에 의해 창단되었으며 위슈쑹, 덩중샤 등이 초기 지도자이다. 후진타오, 리커창 등이 역대 공청단의 제1서기이고, 현재는 [허쥔커]가 제1서기를 맡고 있다. 현재 중공의 양대 권력은 태자당과 상하이방이며, 상대적으로 공청단은 양대 세력 사이에서 균형추 역할을 하는 편이다.

 

(중략)

 

■[결론] ‘손자병법을 꿰뚫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상초월 전략

 

1. 적을 이용하여 적을 무찌르는 [이이제이 전략].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입체적으로 펼치고 있는 미국과 중공-북괴-한국 내 딥 스테이트 세력을 동시다발적으로 모조리 박멸하는 어마어마한 행보를 가장 간단히 설명하는 표현이다.

 

2. 키신저-오바마-힐러리-쩡칭훙-시진핑-김정은-문재인. 실은 모두 트럼프 대통령의 적들이다. 모두 딥 스테이트의 수괴이거나 대표적인 꼭두각시들이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딥 스테이트 적의 일부인 시진핑과 김정은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적으로 적을 치는] ‘이이제이 전략’을 수행 중인 것이다.

 

3. 물론 시진핑과 김정은이 어느 순간 다시 배신을 하고 딥 스테이트 쪽으로 가담할 여지가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다. 그래서 한반도 주변에 역대 최강의 군사 전력을 집중 배치한 것이다. 시진핑-김정은이가 절대로 다른 마음먹지 못하도록 단단히 예방 조치를 취한 것이다.

 

4. 중공의 쩡칭훙과 시진핑은 이 순간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않으면 자신들의 붕괴를 스스로 목격하게 될 것이다. 상하이방의 쩡칭훙은 ‘기회주의적 부패벌레’라고 보면 된다. 쩡칭훙은 트럼프-시진핑과 삼각구도로 중공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각축전을 벌리려 하다가 트럼프-시진핑에게 완전히 제압당하여 붕괴될 처지에 있다.

 

혹 시진핑이 트럼프 대통령을 배신하고 키신저 딥 스테이트에게 붙는다면 시진핑이 쪙칭훙 대신 붕괴되는 꼴을 맞이할 것이다. 아니면 쩡칭훙과 시진핑 둘 다 괴멸하여 중공붕괴가 도둑처럼 순식간에 다가올 수 있다.

 

5. 이 모든 [결정권]은 트럼프 대통령이 쥐고 있다. 시진핑-쩡칭훙의 운명은 둘 다 얼마나 트럼프 대통령에게 완전항복과 충성서약을 하느냐에 달려있다는 뜻이다. 이런 구도하에서 문재인이 갈 곳은 [감옥] 아니면 [관속] 밖에는 없다. [!]

 

6. 이상이 대한민국과 북괴, 중공, 그리고 미국을 아우르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상초월 ‘이이제이 입체 전략’의 핵심이다. 대한민국 태극기 국민들은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고도의 전략을 정확히 이해하고, 다음의 세가지를 [필히] 명심하여야 한다.

 

첫째, 문재인 제거는 당연히 이루어 질 것임을 [확신하라].

둘째, 박근혜 대통령 복귀를 국민주권으로 강력히 [선포하라].

셋째, 가짜 보수인 황교안-조원진 등의 사이비 교주 세뇌에서 [깨어나라].

 

7. 트럼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대신] 통치할 수는 없다. 대한민국 통치는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스스로 깨어나서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서 미국-중공-북괴-한국 내에 또아리튼 딥 스테이트 국제세력을 [일거에 뿌리 뽑는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때이다.

 

미군의 전투준비상태 슬로건을 소개한다.

Ready to Fight Tonight. 오늘밤 전투 준비완료.

‘작전 개시’는 바로 [오늘밤]이 될 수도 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태극기 군대입니다.★

 

태평 김일선 교수

태극기국민평의회 상임대표

태평양동맹위원회 회장

한미동맹협의회 뉴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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