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철거된 광화문천막 재설치
올인코리아 2019.06.25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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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태극기 텐트에만 행정대집 강행한 편파행정
서울시는 25일 새벽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의 ‘태극기 천막’을 행정대집행으로 강제 철거했으나, 5시간만에 천막은 다시 광화문광장에 세워졌다. 이날 낮 12시 43분쯤 우리공화당 지지자 등이 광화문광장에 천막 3개동을 다시 설치했고 이어 몇 개 동이 더 설치되어, 2개를 뜯으면 4개, 4개를 뜯으면 8개, 8개를 뜯으며 16개로 배가된다는 우리공화당의 공언이 현실화 되었다. ‘불법 시설물인 천막을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계고장을 보내온 서울시가 철거 후 대형 화분 15개를 배치해 재설치를 막았지만, 우리공화당은 약속대로 태극기 천막을 재설치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5시 20분쯤부터 약 2시간 동안 직원 500명과 용역업체 소속 400명 등900명을 동원해, 우리공화당 농성 천막 2개동과 그늘막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진행했다”며 조선닷컴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철거 과정에서 천막을 지키던 우리공화당 지지자 38명이 다쳤다. 이들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고령자였다. 용역업체 소속 9명도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며 “용역업체 직원 1명이 소화기를 집어 던진 혐의(특수폭행)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우리공화당 측 2명도 경찰·시청 공무원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박원순 시장이 동원한 용역은 매우 폭력적인 행태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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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5시간’만에 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 천막 재설치…서울시 “반드시 철거”>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zam****)2은 “박원순 서울시의 우파 말살 의지도 지독하지만 태극기 세력의 투지도 굉장하구나. 철거 6시간만에 곧바로 재설치 하다니. 자유한국당이 이런 투지를 본받아야 할 텐데. 좌파와의 싸움은 저렇게 해야지. 저들에게 대화와 타협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격렬해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rmkc****)은 “북괴가 6.25 새벽에 남침하듯 철거한 천막을 우리공화당이 9.28 수복하듯 재설치하였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ea****)은 “종북 간첩들의 심장에 태극기를 꽂자!”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ashurnasi****)은 “세월호 천막이라면 어땠을까? 한도 없이 두는 것은 물론이고,보급에 선전에 오히려 도와주지 않았을까? 법이란 공정해야 할 텐데 역시 좌파들은 내로남불, 표리부동이 종특!”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zam****)은 “서울시의 좌파 편애, 우파 말살이 지독한 것 같다”라며 “조선일보 논설진의 정치적 생각과 태극기쪽 사람들의 생각이 확연히 다르다는 건 안다. 그렇더라도 일단 저런 사건에 대해선 보도해주었으면 한다. 그것이 공정 언론이 할 일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q****)은“세월호는 원숭이가 천막 쳐주고 전기 가설해주는데 편파적인 단속 아닙니까?”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moons****)은 “조의원이 약속대로 했군요. 1개를 철거하면 2개를 설치하고2개를 철거하면 4개로, 4개를 철거하면 8개를 설치하겠다더니. 천막 치겠다던 황교안은 해외에서 날아온 박원순의 불허 일갈에 꽁무니를 뺐는데... 우파의 리더로 나서겠다는 황교안은 좌파 대통령 후보 박원순에 대항할, 이런 두둑한 배짱을 배워야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i****)은“세월호 천막을 이렇게 했으면 국민이 박원순이 니놈 욕하지 않는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sb****)은 “세월호족 천막은 몇 년 간 치고 있었죠? 5년? 야! 이 넘들아! 세월호족 천막은 왜 철거 안 했었냐? 나쁜 것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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