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앨빈 토플러가 각 분야別 언급한 속도에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나요?

배세태 2011. 3. 3. 15:13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그의 저서 `<부의 미래/2006년 출간>`

전반 부분에서  `속도의 충돌` 을 언급하고 있는데,

오늘날 세계를 고속도로 갓길에서 차량의 속력을 측정하고 있는 경찰관의 시각으로,

다음과 같은 아홉 개의  집단으로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 자동차 -시속 160킬로미터(100마일)로 달리는 기업

두 번째 자동차 - 시속 140킬로미터(90마일)로 달리는 시민단체

세 번째 자동차 -시속 96킬로미터(60마일)로 달리는 가족

네 번째 자동차 - 시속 50킬로미터(30마일)로 달리는 노동조합

다섯 번째 자동차 - 시속 40킬로미터(25마일)로 달리는 정부 관료조직

여섯 번째 자동차 - 시속 16킬로미터(10마일)로 달리는 학교

일곱 번째 자동차 - 시속 8킬로미터(5마일)로 달리는 유엔과 같은 국제기구

여덟 번째 자동차 - 시속 5킬로미터(3마일)로 달리는 정치 시스템

아홉번째 자동차 - 시속 1.6킬로미터(1마일)로 달리는 법제도

 

각 집단(분야)는 나름대로 고군분투하지만 

각기 다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속도의 충돌을 야기하고

결국  부를 창출하는 잠재력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맞는 속도유지가 부를 창출하는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앞서 본 포스팅 어투가 경어체가 아닙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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