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그의 저서 `<부의 미래/2006년 출간>`
전반 부분에서 `속도의 충돌` 을 언급하고 있는데,
오늘날 세계를 고속도로 갓길에서 차량의 속력을 측정하고 있는 경찰관의 시각으로,
다음과 같은 아홉 개의 집단으로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 자동차 -시속 160킬로미터(100마일)로 달리는 기업
두 번째 자동차 - 시속 140킬로미터(90마일)로 달리는 시민단체
세 번째 자동차 -시속 96킬로미터(60마일)로 달리는 가족
네 번째 자동차 - 시속 50킬로미터(30마일)로 달리는 노동조합
다섯 번째 자동차 - 시속 40킬로미터(25마일)로 달리는 정부 관료조직
여섯 번째 자동차 - 시속 16킬로미터(10마일)로 달리는 학교
일곱 번째 자동차 - 시속 8킬로미터(5마일)로 달리는 유엔과 같은 국제기구
여덟 번째 자동차 - 시속 5킬로미터(3마일)로 달리는 정치 시스템
아홉번째 자동차 - 시속 1.6킬로미터(1마일)로 달리는 법제도
각 집단(분야)는 나름대로 고군분투하지만
각기 다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속도의 충돌을 야기하고
결국 부를 창출하는 잠재력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맞는 속도유지가 부를 창출하는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앞서 본 포스팅 어투가 경어체가 아닙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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