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610민주항쟁 기념일] 자유 우파의 항쟁 방법을 생각한다■■

배셰태 2019. 6. 10. 21:25

징비록(6.10) - 자유 우파의 항쟁 방법을 생각한다

 

1. 역사는 항쟁을 통해 발전했다.

 

610민주항쟁 기념일이다. 항쟁은 명분과 실리와 감성의 조합이다. 명분은 항쟁을 해야 하는 중심 가치, 실리는 항쟁을 통해 얻고자하는 이익, 감성은 항쟁을 성공시키는 부드러운 에너지다. 명분은 혁명과 항쟁의 이유와 가치다. 자유 우파의 항쟁의 대명제는 부국강병에서 찾아야 하고, 항쟁의 방법은 비폭력 원칙에서 찾아야 한다. 항쟁은 자기싸움부터 나라구함까지 그 영역이 방대하다. 항쟁의 방법도 집회와 시위부터 과격 투쟁까지 다양하다.

 

항쟁의 명분은 주장하는 가치다. 문재인의 김원봉 국군의 뿌리 망발로 이념 전쟁은 시작 되었다. 자기들 노선을 정해놓고 역사를 변조하고 바꾸어치기 한다.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으면 군 인권센터와 고발과 악질 도구를 이용하여 찍어내기를 시도한다. 문재인은 자기 진지를 위해서 잔인한 사냥을 계속하고 있다. 자유 우파의 손과 발을 묶어 놓고, 주사파 아이들은 법과 원칙의 틀마저 깨고 나치 이상의 횡포를 부린다. 민노총의 폭력 행위는 경찰도 아예 눈을 감는다. 이 일방적 탄압 모순은 반드시 우발적 반격을 야기할 것이다.

 

2, 결정적인 방법을 찾을 때가 되었다.

 

코너에 몰린 자유 우파가 생존을 위한 항쟁 방법을 찾아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문재인은 정체성을 드러내고 독선과 망발을 쏟아내어 자유우파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국제 정세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데,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해외순방만 다니고 있다. 적의 입장을 대변하는 오만한 권력은 물리적으로 끌어내려도 이상할 게 없지만, 물리적 제거는 감정과 악의 모순이 반복된다. 큰 항쟁에서 이기려면 자기 진지를 구축하고 국익에 도움 되는 방법을 찾자. 문(文)에게 문제가 있다고 조급하게 굴면 당할 수 있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움직여야 위태롭지 않다. 이제, 자유 우파의 무서움을 보여 줄 때도 되었다. 그것은 대동단결이다.

 

3. 너무 과격한 관제 운동과 항쟁은 생명의 본질을 잃는다.

 

도전에 응전이 성립한다. 문재인은 보수 궤멸을 위해 끊임없이 분탕질을 한다. 자유 우파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항쟁을 한다. 한 번도 폭력을 행사 하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는 계속 반국가적이고 국익에 반하는 이슈를 만들고 자유 우파를 공략한다. 망언과 방발에 거침이 없고, 국정 분야별로 자유 우파를 교란한다. 역사를 보면 인위적으로 편을 가른 과격한 운동은 다 중도에 실패했다. 프랑스 대혁명과 홍위병을 앞세운 대약진 운동은 다 실패했다.

 

주사파의 적폐(척살) 운동도 이미 명분을 잃었다. 자기들이 더 큰 해악과 적폐를 저질렀다. 적폐청산을 이유로 구금한 사람들을 다 풀어 줄 것을 명한다. 하늘은 상생과 생명 원리를 위반하면 거두어들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끊임없이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바다위의 수증기 한 방울이 태풍의 진원지다. 공분을 자아내도록 A4를 써주는 자기 누구인지 궁금하다. 그 자기 국정 농단자다. 하늘의 명을 알아듣지 못하면 반드시 응징을 당한다. -BPK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