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수괴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로 규정한 문재인의 망언을 규탄한다■■

배세태 2019. 6. 7. 13:58

※수괴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로 규정한 문재인의 망언을 규탄한다

 

문재인은 6.25 전몰장병과 순국영령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6.25 전몰장병의 원수인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 국가유공자로 서훈하자고 망언하여, 6.25 전몰장병의 희생과 헌신을 무가치하게 퇴색시켰고, 주적을 희석시켜 군을 간접적으로 무력화시켰으며, 자유체제를 부정하는 추악한 짓을 했다.

 

문재인의 현충일 김원봉 찬양 망언은 다목적이다. 북한 정권 지령을 수행하면서 남남 갈등을 부추기는 대남공작의 시행이면서, 김원봉과 김일성 독립운동을 매개체로 우리민족끼리 하나로 연방제로 가자는 대국민 공산화 선전포고이며, 자유우파를 공분시켜 폭력을 유도하고 족쇄를 채우려는 내란 선동의 일환이다.

 

육사 총구국 동지회는 의도적으로 자유체제를 파괴하고 대담하게 남남 갈등을 부추기는 문재인을 엄중하게 규탄하고 자진 하야를 요구한다.

 

1. 문재인의 망언은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공산 연방제 추진을 위한 선전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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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가 6.25 전쟁에 소련을 끌어들일 때, 김원봉이는 중국공산당의 지원을 이끌어 내어 6.25를 일으켜 300만 명 이상의 인명을 학살한 전범자이고 자유통일을 방해한 만고의 역적이다. 6.25 때, 큰 전공(戰功)을 세워 북한의 훈장까지 받은 전범 김원봉을 국군창설의 뿌리라고 한 것은 악령을 선량으로 둔갑시키는 악질 행위이고, 자유 대한민국과 국민들 상대로 공산화로 가겠다는 선전포고다. 육사 총구국 동지회는 문재인의 의도적인 공산 연방제 선전포고에 맞서 싸울 것을 다짐한다.

 

김원봉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1941년 12월 10일 창설된 광복군의 일부로 독립운동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후, 김원봉이의 공산주의 활동과 반역행위는 눈감고 있다. 그는 1948년 월북한 그해 8월,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기 대의원이 됐고, 같은 해 9월 국가검열상, 그 이후 노동상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등 북한 정권에서 고위직을 지냈다.

 

6.25당시 대한민국을 적으로 규정하고 무수한 인명을 살상한 자를 국군의 뿌리 유공자로 인정하는 것은 문재인 스스로 북한 정권의 이익을 대변하는 간첩임을 드러냈다. 육사 총구국 동지회는 문재인의 적을 이롭게 하고 찬양하는 이적죄와 적과 더불어 공산연방제를 도모하는 여적죄를 고발한다.

 

2. 문재인의 망언은 한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내란을 부추기는 선동이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윤이상과 신영복 찬양도 모자라,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작심하고 김원봉 국군 뿌리 망언으로 1946년1월15일 창설한 국군경비대의 국군 뿌리를 부정하고, 한국의 건국과 정통성을 부인하여 북한에게 정통성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문재인은 김원봉이라는 공산 악령을 공식 무대로 초대하여 자기 입으로 공산주의자임을 스스로 밝혔다. 문재인이 부수적으로 얻고자 하는 술수는 자유 우파를 반통일 세력으로 프레임을 씌우고, 공분시켜 우발적인 폭력을 유도하여 족쇄를 채우기 위한 술수다.

 

연방제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자유 우파 세력을 물리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미끼를 던진 셈이다. 육사 총구국 동지회는 문재인의 의도적인 자유우파 교란 술수를 경계하면서, 애국 단체와 연대하여 문재인 하야 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3. 헌법을 파괴하고 이적행위를 한 문재인은 탄핵 대상임을 선포한다.

 

주사파 정부는 그동안 다수 국민의 기본 권익과 실리에 반(反)하는 북한 퍼주기와 좌파 진영 장기 집권을 위해 헌법을 파괴했고, 적폐 청산의 명분으로 3권 분립을 와해시켰으며, 역사를 왜곡했다. 언론과 상부 기관을 장악한 문재인은 정치적 범죄 행위가 대담해져서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령 앞에서, 김원봉에 대한 헌사를 낭독했다. 문재인은 스스로 대통령 직무 수행이 어렵고, 국가 보안법을 정면으로 위반하여 탄핵 대상임을 국민에게 알린 셈이다.

 

문재인은 촛불 정변으로 취임하여 헌법 조항에 명시된 것을 하나도 제대로 이행한 게 없다. 오로지 헌법과 국익을 파괴했고, 사실과 실체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근거하지 않는 나치처럼 광기로 일관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체제와 안보와 시장경제를 철저하게 파괴했다. 독일은 나치 붕괴로 정상을 찾았듯이, 자유 대한민국은 문재인을 탄핵해서 처단할 때 자유를 회복할 것이다.

 

육사 총구국 동지회는 그동안의 문재인의 헌법 파괴와 구체적인 이적행위와 명확한 여적죄를 기초로 문재인은 탄핵 대상임을 해외동포를 포함한 전 국민에게 알린다.

 

- 2019년 6월 7일, 육사 총구국 동지회 일동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