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유튜브 뱅모 '세뇌탈출'에서 홍준표, 황교안을 까니까▲▲

배셰태 2019. 6. 6. 20:02

※유툽 뱅모 '세뇌탈출'에서 홍준표, 황교안을 까니까

 

다양한 댓글이 달린다. "시원하다"부터 "내년 총선 망하면 안 되는 데 왜 내부총질이냐?" 까지...

 

고백하자면 난 안티-홍준표나 안티-황교안이 아니다. 왜? 그들은 뱅모의 '안티'가 될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적'은 그들보다 훨씬 더 함량이 나가야 하고 훨썬 더 치명적이야한다. 그들은 그냥 오다가다 눈꼴시린 '동네의 버르장머리 없는 중딩'일 뿐이다.

 

내년 총선, 걱정 안 하냐고? 걱정한다. 그래서 더 그들에게 야단을 친다. 그따우 정신머리로 무슨 정치하겠다는 거야?라고...

 

-미중전쟁(중국 무력화)

-그와 불가분 관계에 있는 북한해방/자유조선등장

-또 그와 불가분 관계에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 쓰나미...

 

이를 모르면 차라리 간첩, 친북, 종북, 586하는 편이 낫다. 무늬만 보수, 무늬만 우파, 무니만 자유, 무늬만 애국... 구역질 난다. 그렇다. 우리가 심하게 구역질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정확히 표현해 줘야 한다. 그래야 그 '굳어버린 마음'으로나마 무슨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지 알게다... 다음 진실을 우리들이 파악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변화다.

 

1) 탄핵/대한민국 해체의 주범은 조중동/법조/정치인이다.

 

2) 지난 50년 동안 우리는 제대로된 엘리뜨, 상류층, 제도권을 길러내지 않았다. 그래서 진실을 경멸하고, 오직 자기 이익/커리어만 챙기는 것들이 자칭 우파, 보수, 애국, 자유를 떠든다.

 

3) 다른 길이 없다. 우리 민초 자유시민이 조금씩 조금씩 깨우치고 역량을 기르고 엮여 나가는 길 외에는 아무런 대안이 없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9.06.06

(이선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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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총질?

 

니 눈알엔 여기가 '내부'로 보여? 내 눈알엔 여기가 '악질 종북친북과 다를 바 없는 썩은 개양아치 제도권 상류층'으로 보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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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중팔구 일어날 일

 

자유한국당 안에서 '미중전쟁'의 의미를 어렴풋하게나마 알고, 가끔씩이나마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이 한 20~30명 생긴 상태에서.. 그러나 당대표나 원내대표는..또한 대다수는.... 정신머리가 없어 헤매고 있는 상태에서...

 

북한급변사태가 일어나고...미국이 접수하고.... 대한민국에 정치 쓰나미가 온다.

 

이는 거의, 거의 필연이다. 그런 상황이 오면 난잡한 흙탕물이 흐른다. 너도나도 '날때부터 자유우파' 혹은 '나기 전부터 박근혜 충성파'라고 머리띠 두르고 날뛴다. 정치투기, 기회주의의 종결판이 벌어진다. ...이는 거의, 거의 필연이다.

 

이 진흙탕에 어떻게 연꽃을 띄울 것인가? 어떻게 가치와 원칙을 DNA로 박아 넣을 것인가?----이것만이 '우연'이다. 우연이 없다면 인간은 질식당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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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안심하시고 충분히 실망하실 일

 

내가 연일 홍준표, 황교안, 나경원 등을 떡실신 되도록 팬다고 가정해 보자. 실은 이거 좀 할까, 심각한 충동을 느끼고 있다. 이 인종들, 거의 매일 떡실신되도록 당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 이런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내 성질머리는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 보고야 마는 성향이어서.... 이런 의문이 들면, 십중팔구 저지르기 쉽다...

 

내가 그런 행태를 보여도 충분히 안심하시고 또한 충분히 실망하시면 된다. 나는 정당운동은 안한다. 그러니 "뱅모, 저 놈... 자유한국당 패고 밖에서 정당하려는 거 아녀?"란 걱정하시는 분은 마음 놓으셔도 된다. 내가 정당운동을 하지 않는 것은 착해서가 아니다.

 

첫째 이유는 늙어서 성정을 바꿀 기력이 없기 때문이다. 뒹굴며 개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새삼 꽉 짜인 제도권에 기어들어갈 일 없다.

 

둘째 이유는, 함께 정당을 도모할 선수들이 기백명 커녕 한두명도 없기 때문이다. 이런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1) 권력욕과 야망

2)진실존중과 이해력

3) 얼굴

4) 말솜씨

5) 경력

6) 어느정도의 재산

7) 배우자가, 정치판에 가는 것에 찬성

 

이런 조건들을 만족해야 정치를 제대로 할 수 있다. 이런 사람, 내 눈엔 거의 없다. 그러니 정당 새로 만들겠다고 깝쳐 봐야 부도수표 나기 십상이다. 그러니 행여 뱅모에게 "혁신적 정당정치 운동"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실망하셔도 된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9.06.06

(이선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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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뱅모 '세뇌탈출]

■[세뇌탈출] 중국 무력화·북한해방·남한 정치쓰나미 & 홍준표는 "간첩"? 황교안은 "안드로메다"? 1~3부

(박성현 뱅모 대표 '19.06.05)

https://youtu.be/2d9CAeSjTGs

https://youtu.be/u2l4XCf6rns

https://youtu.be/-5AZkQk30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