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프레임으로 직언을 누르는 황교안
올인코리아 2019.06.04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574&page=1&sc=&s_k=&s_t=
당 의원들의 '직언'에 책임 통감, 재발시 조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야당이 씌우는 ‘막말 프레임’에 갇혀서 자당 의원들의 ‘직언(直言)’을‘막말’로 취급하면서 재갈을 물리고 있다.
당내 의원들은 직언을 언론이 실언(失言)으로 여기면서, 황교안 대표는 4일 대전 유성에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뒤 취재진과 만나 “지금 나라가 엄중하게 할 일이 많은데 계속 이것들이 논란이 돼서는 안 되겠다”며 “국민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부분에 대해 정말 송구하다. 당대표로서 당을 적절하게 지휘하고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그는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도, 재발하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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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편에서는 막말이 아니라 직언을 했는데, 당대표에 의해서도 막말로 매도당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다.
<황교안 “당 의원들 발언 논란 책임 통감...재발시 조치”>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ubbui****)은 “황교안. 우선 그말의 진위를 따져서 사과해야 할 부분만 가려서 해라. 말만 하면 사과하라는 더불어 종북당에 끌려가지 마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eon****)은 “황교안 왜 사과하는가. 그럼 골든타임이 10분 20분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사실을 직시하는 것이 왜 사과할 일인가. 전쟁 중에 적에게 사과하는 장수가 어디 있나. 좌좀들로부터 단 한번이라도 사과 받아본 적 없지 않은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xmas****)은 “무능 3000따리 황교활 자체가 망발의 주역인데... 누가 누구를 조치를 하겠다는 건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moons****)은 “황교안은 황세모에 이어 호가 하나 더 생겼다. 황사과. 도대체 황은 좌익독재와 싸우는 야당 당수가 맞나?”라며“대통령이나 된 듯 민생탐방하고 100일 회고록이나 쓰면서, 투쟁력 없는 겁쟁이들이 어쩌다 한마디 한 것은 모두 잘못됐다 사과나 하면서 모처럼 투지를 불태우는 의원들 기나 죽인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jt****)은 “민경욱, 정용기, 한선교도 그렇겠지만, ‘5.18망언’으로 자한당 징계 대상에 오른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는 또 황교안 저자세에 대해 얼마나 복장이 터질꼬!”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noho****)은 “때로는 여당ㄴ들이 막말이라고 하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속이 시원한 부분도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gs****)은 “황교안, 이 자는 한국당 대표인가 민주당 세작인가? 악의 없이 농당삼아 내뱉은 말도, 표현은 좀 거칠어도 국민의 정서를 표현한 말, 이런 말 저런 말 다 못하게 해서 자당의원들 기만 죽이고 있네. 왜 자꾸 더불당이 쳐놓은 막말 프레임에 자진해서 갇히려고 하는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adma****)은 “앞뒤 다 자르고 편집하여 막말 프레임을 씌우는 저 문죄앙집단의 거수기들에게 사과는 필요 없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unlee****)은 “황교안 대표님 사과는 무슨 사과요 먹는 사과 말이요. 좌파들은 온갖 욕설하고는 미안하다는 말도 없는데 사과할 시간 있으면 문재인 공격 한번 더 하시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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