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모닝 뉴스] 6월 4일
(VOA 한국어 '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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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너핸 “수용 가능한 유일한 목표는 FFVD” / 미·한·일 “비핵화 외교 협력…유엔 결의 이행” / ‘재미 이산가족상봉’ 결의안 발의 / “WMD 언급은 대화와 압박 동시 시사” / 백악관 비서실장 “대북 관여는 핵무기 우려 때문” / 미한 연합사,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 / 미국 연방의회서 12일 ‘북한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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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북 핵 문제와 관련해 수용할 수 있는 유일한 최종 상태는 완전하고 검증된 한반도 비핵화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국제 의무를 준수할 때까지 제재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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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하원에서 북한에 가족을 둔 미주 한인들의 이산가족 상봉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발의됐습니다. 이번 결의안에는 상봉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도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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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엇갈린 평가가 나온다는 지적에 대해 국무부는 북한의 모든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을 유엔 제재 위반으로 규정했습니다. 범위가 모호한 WMD를 언급함으로써 대통령의 대화 의지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대북 압박 메시지를 내놓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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