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자 신청 때 SNS 계정 아이디·이메일 주소 내라"
블루투데이 2019.06.03
http://m.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20311
이달부터 공무 제외 모든 신청자 대상…"최우선 요소는 국가안보"
미국 국무부가 공무를 제외한 모든 비자 신청자에게 SNS 계정 아이디를 비롯해 최근 5년간 사용한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를 모두 제출하도록 했다고 AP통신과 BBC방송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이민 및 입국심사 강화 방침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3월 법률안이 발표된 이후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매년 유학과 출장, 휴가 등의 목적으로 미국 비자를 신청하는 약 1천400만 명의 여행객과 71만명의 미국 이민자들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국무부 측은 "비자 심사에서 최우선 요소는 국가안보"라며 "미국을 방문하는 모든 예비 여행객과 이민자들이 광범위한 심사 절차를 거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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