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자유한국당 해체를 통해 올바른 우파 정당을 세워 대한민국을 바로 정돈해야

배셰태 2019. 5. 30. 16:32

자유한국당 해체를 통해 올바른 우파 정당을 세워 대한민국을 바로 정돈해야


※뭬라? 현실과 대안이 어딨냐고?

 

"자한당 해체"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기본 중의 기본을 실천하는 과제였습니다. 한나라당 전신도 그렇지만, 새누리당을 거치고 자한당에 이르기까지 그 폐해는 국가 위기를 초래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그 굴레를 끊는 것이 자한당 해체를 통해 올바른 우파 정당을 세워 대한민국을 바로 정돈하는 것입니다.

 

그 과제를 잊은 사람들은 자한당으로 뭉치자고 합니다. 그들은 자한당의 홍위병이 되어, 입에 발린 소리로 현실과 대안을 주억거리고 있습니다. 비겁과 교만, 용기 조차 없는 기회주의 열등인간을 만들려는 속삭임이죠. "현실과 대안을 찾는 것", 그 자체가 "자한당은 존립의 명분을 잃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사기꾼들이 상대를 현혹시킬 때, 주로 현실과 대안을 속삭입니다. 사실은 굴종과 굴복을 강요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언어 유희가 바로 현실과 대안인 것이지요. 이에 속으면 사기를 당하는 것이고, 계속 속다보면 현실과 대안을 찾아 인생을 허비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경험을 하신 분들 의외로 꽤 많을 것입니다.

 

어려운 현실이 있다면, 굴종의 대상이 아니고 극복의 대상인 것입니다. 그리고, 대안은 준비된 것일 수도 있지만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문제는 앞서 말했듯이 비겁하고 용기 없기 때문에 현실 운운, 대안 운운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기꾼들의 말을 홍위병처럼 되뇌이게 되는 것입니다. 올바른 현실 파악을 자한당이 막고, 올바른 대안의 등장을 자한당이 방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한나라당, 새누리당 해체를 주장할 때도 바람난 현실과 대안 타령을 했습니다. 지금도 그 타령을 하는 모습을 보니, 어디까지 썩어 문드러져야 될런지 걱정이 앞섭니다. 국민들을 그런 식으로 농락해서 배때지 두들겼으면 이제 만족할 만도 한데, 자한당 내의 모리배들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모리배에게 곁불을 쬐고 있는 홍위병들이 더 딱해 보이기도 합니다.

 

현실을 타개하고, 대안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당신의 비겁함을 버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에 함께 할 용기만 있으면 가능한 것입니다. 이제 한나라당, 새누리당 시절과는 다릅니다. 깨어난 국민, 태극기를 통해 일어난 국민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현실을 타개하고 대안을 찾는 역할의 첨병입니다. 아마도 앞으로 이런 기회는 두 번 다시 올 것 같지 않습니다.

 

자한당은 존재의 명분을 잃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현실이는 어디 갔노, 대안이는 어디 갔노...이런 말을 통해 자한당은 가치를 상실했고, 사라져야 할 정당임을 스스로 밝힌 것입니다. 우리만 잘되면 돼, 나만 잘되면 돼...현실적으로 우리 아니면 니들이 뭘 할 수 있어? 우리 아니면 대안이 있어? 자한당의 오만과 편견의 극치를 보면서 분노하지 않습니까? 자한당에 당신은 없습니다.

 

"자한당이 해체되면 대한민국 살아난다"...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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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탄핵 주범이다 vs 아니다.

 

같은 1인 미디어 방송에 하루 걸러 나와서 황교안을 두고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는 타이틀을 봤습니다. 타이틀은 글 제목을 뜻합니다. 내용은 둘 다 별 것 아닙니다. 공통점은 "황교안은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다" 였습니다.

 

웃기는 것은 난시청자가 많더라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고 들으면서 뭘 말하는 것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더라는 것입니다. 아니면, 타이틀만 보고 분노하거나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우째튼 뻥에 취약한 국민성을 봅니다.

 

황교안은 공무원이었다. 공무원은 일 안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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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하면 안돼~ 누가 피켓 만들어 주실 분~!

 

오늘이든 내일이든 서울에 가서 피켓 1인 시위라도 할 생각입니다. 지방이라 피켓을 만들어 가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와 생각이 같은 분, 서울에 사시는 분이 계시면 피켓 하나 부탁드립니다.

 

피켓 문구 : "자한당이 해체되면 대한민국 살아난다"

단체 이름 : "종북척결운동가 강재천" (쪼매난 글씨)

 

만들어 주면 하고, 안 만들어 주면 안하고...그러하다.

 

출처: 강재천 페이스북 20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