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춘근의 국제정치] ② 미·중 무역 전쟁의 미국측 논리◆◆

배세태 2019. 5. 26. 05:59

■[이춘근의 국제정치 92회] ② 미·중 무역 전쟁의 미국측 논리

(이춘근TV/이춘근 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 '19.05.25)

https://youtu.be/IW0Hi1c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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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1895년 을미사변의 교훈...한미동맹 이탈하여 중국에 줄을 대려는 문재인 정부

펜앤드마이크 2018.10.08 김용삼 전 월간조선 편집장

http://blog.daum.net/bstaebst/31074

 

을미사변에서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이 있다. 동맹을 잘못 선택하면 패가망신, 국가멸망에 이른다는 사실이다. 세계사의 주류세력인 패권국 영국이 아니라, 패권에 도전하는 비주류 국가 러시아와 손잡으려 했던 민 왕후와 조선. 123년 후로 시계바늘을 돌리면 영국은 미국, 러시아는 중국으로 바뀌어 있다.

 

세계사의 주류세력과 손잡은 한미동맹에서 이탈하여 비주류 패권도전국인 중국에 줄을 서려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 행위는 구한말 민 왕후의 참혹한 실패외교의 완벽한 답습이다. 그 말로가 어땠는지 문재인 정부는 ‘10월 8일’의 교훈을 잊지 마시길 권한다.


■[미중 패권전쟁] 親中·反美로 고종·민비의 망국외교 재현하는 문재인 정부
펜앤드마이크 2019.05.24 김용삼 대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5973


한국이 반미(反美)·반일(反日) 친중(親中)·친북(親北) 외교에 집착하는 사이, 한미동맹은 이제 화장(火葬)을 앞둔 시체 상태가 되었다. “한국에서 화웨이를 전부 아웃(out)시키는 일에 동참하라”, “남중국해 분쟁에서 미국 입장을 지지하라”는 미국 측 요구는 한국을 향해 “당신들은 미국 편인지, 아니면 중국 편인지 입장을 명확히 밝혀라”라는 최후통첩이다.


구한말 고종을 비롯한 국가지도부는 패권국 영국이 아니라 오매불망 패권 도전국 러시아에 줄을 섰다가 망국을 경험한 바 있다. 이승만 대통령의 집요한 노력으로 한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패권국인 미국과 동맹을 체결하여 한국의 안보를 담보하는 데 성공했다.


6공화국 들어 김영삼·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권은 노골적으로 미국과의 동맹을 내팽개치고 패권도전국인 중국과 손잡는 친중·반미·혐일 외교로 일관해 왔다. 이러한 외교 행태는 러시아에 의지하여 안보를 추구하려 했던 고종·민비식 망국외교의 완벽한 재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