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5월 23일
(VOA 한국어 '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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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돈세탁 문제에 집중” / “북한 억류 미국인 관련 비용 제한” / “북한-파키스탄 핵 협력 우려” / “압류 화물선, 미북 관계 최대 걸림돌” / “북한, 양보만 하는 트럼프 선호해” /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백개 보유” / “미국 인도주의 단체 방북 여권 승인 빨라져”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49285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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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금융제재를 주도하고 있는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북한의 돈세탁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력한 제재가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이끌었다며 앞으로 계속 제재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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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세출위원회가 북한에 불법 억류된 미국인 관련 비용을 미 정부가 지불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2020회계연도 국무 지출예산안에 포함시켰습니다. 지난 2017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석방 당시 북한 측이 요구한 의료비 청구서에 미국 측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른바 '웜비어 몸값'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나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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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역내 국가들이 여전히 북한의 행동에 의문을 품고 우려를 갖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습니다. 인도는 파키스탄과 북한의 핵⋅미사일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일본은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별다른 조치없이 잊혀질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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