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구하는 해법 (1부) 대안을 찾지 마라. 해법을 찾아라

★대한민국을 구하는 해법 (1부) 대안을 찾지 마라. 해법을 찾아라

■ [시작하며]

 

“그럼 대안이 뭡니까?”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자 공격이다. 그것도 같은 태극기 보수우파 국민들에게서. 심지어 태평과 김일선 교수는 “좌파다, 빨갱이다”라는 오해나 공격까지 받는다. 이유는 단 하나. [황교안을 비판해서]이다.

 

‘황교안을 비판하는 것은 보수를 분열시키는 행위’라는 비난을 하는 태극기 보수우파 국민들의 애타는 마음은 빨갱이 문재인과 빨갱이 김정은이 대한민국의 존폐를 겁박하는 이 상황을 해결하지 못할까 봐 오는 불안감, 절박한 심정에서 비롯된 것을 잘 안다.

 

그것은 심리학적으로 보면 [공포심]이다. 즉, 약자가 가지는 심리라는 뜻이다. 공포심은 약자와 패자가 가지는 심리이다. 강자와 승자는 공포심을 가지지 않는다.

 

태극기 보수우파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황교안 대안론]에 대한 허상,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 그리고 국가의 위기상황 해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오히려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다는 사실을 꼭 인지시켜야 하겠기에, 오늘은 작심하고 태극기 보수우파 국민들과 단도직입적인 대화를 하고자 한다.

 

■ [1] 대안을 찾지 마라, 해법을 찾으라

 

1. ‘대안’의 심리. ‘해법’의 심리.

대안(對案)이란 무엇인가? 어떤 일에 [대처]하는 방안을 뜻한다. 해법(解法)이란 무엇인가? 해내기 어렵거나 곤란한 일을 푸는 [방법]을 뜻한다. 대안은 [상황을 중심에] 놓고, 나를 그 [상황에 적응시키는] 심리이다. 해법은 문제를 푸는 방법, 즉 [원칙을 중심에] 놓고 [상황을 푸는] 심리이다. 즉, 주체가 [상황]이냐, 아니면 [원칙]이냐 하는 정반대의 심리가 작용하는 것이다.

 

2. 이것이 왜 중요한가?

[상황을 중심에] 놓고, 나를 그 [상황에 적응시키는] 심리는 [패자의 심리]이고, [원칙을 중심에] 놓고 내가 그 [상황을 푸는] 심리는 [승자의 심리]이기 때문이다.

 

3. “이론을 제시하지 말고 현실을 해결하라”는 목소리를 내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말씀. 지금 대한민국을 장악한 세력은 불법적인 방법을 통하여 국가주권을 강탈한 자들인데, 이들이 제일 먼저 한 행위는 [언론을 장악하여 가짜뉴스를 국민들의 귀와 눈에 가득 채워 넣는 것]이었다.

 

태블릿 PC라는 가짜뉴스 도구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대통령 박근혜’가 탄핵을 받아야 할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추악한 인간인 듯 [보여지게] 만들었다. 대한민국 국가환란 사태의 발발은 이렇게 국민들의 생각을 장악하는 가짜뉴스 하나 가지고 시작한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가짜뉴스를 뿌린 이유는 무엇인가? 불법적인 국권갈취는 국민들의 눈과 귀에 진실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이들의 무기는 언론이라는 [생각조정행위]요, 이들의 공격목표는 [국민의 생각]이었던 것이다.

 

이 전쟁은 ‘생각전쟁’이라고 수없이 얘기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올바르지 못한 생각을 국민들이 갖게끔 한 후에, 국민들의 [생각을 장악]하여 국민들을 마치 소처럼 질질 끌려오게 만드는 것이 이 자들의 [전쟁 전략]인 것이다. [생각전쟁]. [Mind War]. 이것이 대한민국 국가주권전쟁의 본질인 것이다. ‘생각을 어떻게 품느냐’ 하는 것은 [이론]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주권을 지키느냐 빼앗기느냐 하는 [현실]인 것이다.

 

4. 그러기에 [적들이 만들어 놓은] 상황에 [적응]하는 국민들의 모습은 적들이 가장 원하는 상황이요, 대한민국을 지키는 [원칙을 세워놓고 적들을 심판하는 담대한 모습]은 적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인 것이다.

 

5. 생각전쟁에서 [생각은] 더 이상 학문적인 이론이 아니라 현실을 해결하는 [무기]인 것이다.

 

6. 군사작전에서 심리전 (Psy Op)은 가장 고단수의 전쟁기법이다. 총 한방 안 쏘고 적을 굴복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옛날 초한지에 보면 항우가 해하에서 한나라 군대에게 포위되었는데, 초나라군이 죽기 살기로 덤벼들어 쉽게 기세가 꺾이지 않자, 어느 날 한군이 초군의 사기를 꺾기 위해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울려 퍼지게 했다.

 

이러자 고향과 가족 생각에 기세가 꺾인 초군에서 탈영병이 생겨났고, 한군에서 탈영하는 초군을 죽이지 않고 지나가게 해주니까 탈영병의 규모는 삽시간에 늘어났다. 결국 초나라군에는 달랑 800여명의 군사만이 남았다고 한다. 이에 항우는 "한나라가 이미 초나라를 점령했다는 말인가, 어째서 초나라 노래를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이토록 많은가!" 하며 크게 놀라고 슬퍼했다. 결국 그 전투에서 항우의 초나라는 유방의 한나라에게 멸망당하고 말았다.

 

7. 옛날 얘기만이 아닌 최근의 현실에도 똑 같은 사례가 있다. 1954년 베트남군과 프랑스군이 싸운 ‘디엔 비엔푸’ 전투가 막바지에 치달았을 때, 베트남군은 포위된 프랑스군의 사기를 꺾기 위해 프랑스 노래를 불렀는데 다른 노래도 아닌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노래였다. 항우의 사면초가와 똑 같은 상황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리고 몇 달을 싸운 전투는 사면초가의 사례처럼 다음날 끝이 났다. 승자는 베트남군이었다.

 

■ [2] 공포심에 쫓기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리에 대해 살펴보자.

 

1.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 (Tavistock Institute for Human Relations)라는 곳이 있다. 일루미나티 세력이 전세계 인류를 지배하기 위하여 인간의 심리, 특히 집단심리조종을 연구하는 영국에 있는 연구기관이다. 1922년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 (RIIA)가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라는 세뇌공작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이 연구소는 세뇌, 심리조종, 마인드 컨트롤, 집단최면, 마약, 투시, 언론 조종, 문화적 영향 등을 연구한다. 2차 대전 당시에는 일루미나티 소유인 독일의 군수공장을 폭격하는 대신 노동자들의 민가를 폭격하는 작전을 펼치게 해 심리적 공황상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라크 전쟁에서 등장한 용어인 '충격과 공포' 또한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에서 오래 전에 만들어 낸 개념으로 미국 내에서 자작 테러나 갱단 살인 사건 등을 조장해 사람들을 심리적 공황상태에 몰아넣음으로써 판단을 흐리게 해, 정부의 의도대로 조종하기 쉽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타비스톡은 결국 인간의 육체적인 생리작용을 조정해서 심리-감정을 조종하는 기법을 기반으로 하여 최면술, 영적현상, 귀신을 끌어들여 영혼을 파괴하는 샤머니즘 등까지 연구하여 인류지배에 가장 중요한 심리전쟁의 전략과 방법론을 연구-개발하는 곳이다. 이 연구의 근저에는 결국 ‘공포심’이 있다. 인류를 공포심 속에 몰아넣고 옴짝달싹 못하게 한 후에 독재지배하겠다는 것이다.

 

2. 2016년 연말부터 2019년 5월, 오늘까지 2년반의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을 진심으로 지키고자 행동하는 태극기 애국국민들을 불안감과 혼돈, 그리고 [공포심]에 빠뜨리는 집단심리조종이 매우 전문적으로 펼쳐졌다. 언론을 통하여 대중적인 메시지 확대, 집회에서 연설을 통하여 직접적인 메시지 공격, 특정 인물들을 대안으로 인식하게 하여 우루루 몰려 다니는 오합지졸 만들기 등 총체적 심리공격이 실행되고 있다.

 

3. 태극기 애국국민들의 절박한 심리 상태를 이용하여 황빠, 조빠, 홍빠로 빨려 들도록 소리치게 만드는 것, 대안을 달라고 절규하게 만드는 것, 이 모든 것이 철저한 집단심리조종술에서 나오는 심리전 기법인 것이다.

 

4. 이들이 국민들의 생각을 조종하는 단계는 크게 4가지로 순차적 집행이 된다.

 

[1 단계] 기초적 심리조정술을 언론, 집회, 인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적용하여 저들의 메시지에 좌지우지되는 [종속적 관계]를 만드는 것. [2 단계] 문제를 해결하는 원리원칙은 ‘관념’일 뿐이고, 현실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좌절감에 빠지게] 하는 것. [3 단계] 특정 인물이 자기자신을 대리하여 정치적 문제를 해결해 주리라는 [과대망상증에 빠지게] 하는 것. [4 단계] 태극기 진영과 태극기 애국국민 자기자신을 유치하고 나약한 존재로 자기비하 시키는 [패배심리에 빠져들게] 하는 것.

 

5. 지금 대한민국을 장악한 것은 빨갱이 김정은의 6.25 방식의 무력전쟁 도발도 아니고, 빨갱이 문재인의 5.18 스타일의 테러전도 아니고, 철저하게 통제되는 타비스톡 심리전쟁 기법에 기반한 [국민들의 생각 빼앗기] 집단심리조종인 것이다. 이대로 놔두면 김정은-문재인이 대한민국을 적화시킬까봐 두려워하는 공포심을 극대화 시켜 놓고 이를 해결할 인물이라면 ‘누구라도 좋다’는 식의 심리 상태를 조성해 놓은 것이다.

 

6. 황교안은 그러한 집단심리조종극에 편승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도둑질하는 연기자에 불과한 것이다.

 

7. 그 황교안의 배후조종자는 바로 촛불반역사태를 일으킨 JTBC의 홍석현이라는 정체폭로만 얘기해 둔다. ‘황교안은 홍석현의 개’라는 뜻이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2부에서 하겠다.

 

■ [결론]

황교안이 연기자이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침묵내지는 동조를 했건 상관없다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1. “3.10 위헌파면 사태 당시에는 황교안 뿐 아니라 누구라도 어쩔 수 없었다”라는 변론을 펴시는 분, 혹은 “황교안은 한신처럼 대반전의 시간을 위하여 일부러 몸을 숙이는 지혜로운 전략을 펼치는 것이다”라고 하시는 분, 아니면 “황교안은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대한민국을 구할 의인이다”라는 영적인 해석을 강력하게 주장하시는 분.

다양한 모습으로 ‘황교안이 대안이다. 문재인을 끌어내릴 대안이다’라고 외치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 바로 이미 지적한 타비스톡 연구소의 공포심 조장 후 국민들을 공황상태로 만들어 놓은 후에 집단조종하는 기법을 보기 좋게 펼치고 있는 것이다.

2. 황교안이 실제로 대한민국을 구해내는 대안인지의 여부는 2부에서 집중 조명하겠다. 그러나 오늘은 황교안을 대안으로 무조건 점 찍어 놓고 우루루 몰려가는 태극기 국민들의 모습이 지난 2017년 5월 9일 위헌대선을 치를 당시 홍준표가 대한민국을 구할 인물로 무조건 점 찍어 놓고 우루루 몰려가는 ‘홍찍자’ 현상과 어찌 그리도 판박이 현상인지만 상기시키고자 한다.

3. 홍찍자의 결과가 무엇이었는가? 치르면 안되는 위헌대선, 불법대선, 거기다가 표 바꿔치기한 부정선거였던 5월 9일의 대국민 사기극 이벤트를 액면 그대로 ‘선거’라고 치고 결과를 한번 보자.

문재인 공산집단이 ‘표 바꿔치기’를 하지 않았다면 실제로 선거의 결과는 홍준표의 승리라는 것은 이제 누구라도 다 안다. 홍준표 본인도 당시 알았다. 그런데 정작 홍준표는 문재인에게 청와대 내어주고 자신은 미국으로 한달간 도망갔다 왔다. 그 한달은 선거에 이의제기할 수 있는 시간이 만료되는 기간이다.

즉, 태극기 애국국민들이 그렇게 지지하고 절규하던 홍찍자의 홍카콜라는 철저하게 국민들을 기만한 사기꾼이라는 것이 치르면 안되는 선거 한번 치르고 만천하에 드러났다.

4. 황교안이 ‘제2의 홍준표’가 아니라는 근거 있는 확인을 시켜주는 상황이나 증거가 있는가? 오히려 반대로 황교안은 홍준표보다 한술 더 떠서 더욱 고단수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철저한 사기꾼이라는 증거는 차고도 넘친다. ★대한민국을 구하는 해법 (2부) 황교안은 대안도, 해법도 아니다에서 왜 황교안이 국민들을 속이는 매국노인지를 다시 한번 정확히 제시한다.

5. 심리전에 속지 않는 것은 실제로는 쉽지 않다. 적이 전문적으로 연구한 고도의 심리전 기법을 그게 뭔지도 모르는 우매한 국민들을 상태로 펼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평은 외친다. 국민들의 생각을 앗아가는 생각전쟁에서 승리해야만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전쟁’에서 패배하지 않기 위하여 알아야 할 정보와 지혜, 승리의 해법을 태평은 지난 2년 반 동안 외쳐왔다.

대한민국을 구하는 해법 (3부) 트럼프 군대의 군사작전과 태극기 군대의 국권선포에서는 적의심리전에 속지 않고 대한민국을 온전히 지켜내는 전략과 방법론을 ‘현실 속에서 찾는 길’을 제시한다.속지 말자. 속으면 진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태극기 군대입니다.

태극기국민평의회/태평
상임대표 김일선
DefendKore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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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일선의 시사적중] 대한민국을 구하는 해법 (1부) 대안을 찾지 마라. 해법을 찾아라

(김일선 태평TV 대표 '19.05.15)

https://youtu.be/CKCwFec9G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