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한애국당, 광화문 광장에 애국열사추모 천막 설치...자유한국당은 포기■■

배셰태 2019. 5. 12. 10:22

대한애국당, 광화문 애국열사추모천막

올인코리아 2019.05.11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491&page=1&sc=&s_k=&s_t=

 

네티즌 "세월호 천막처럼 과태료만 내면 되잖는가"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좌파정권의 국정농단과 촛불여당의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를 위해 광화문에 ‘천막당사’를 치겠다고 하고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엄포에 밀려서 천막 설치를 포기한 가운데, 대한애국당은 10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부근에 2평 규모의 ‘3·10 애국열사추모천막’을 천막을 설치했다.

 

이에 대해 조선닷컴은 “대한애국당이 지난 10일 저녁 광화문광장에 기습 설치한 농성천막을 두고, 이를 반대하는 시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며 “당시 대한애국당 당원들은 천막 설치를 막으려는 서울시 공무원 및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중략>

 

광화문광장에서 1만여명이 참가한 태극기집회를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 대한애국당의 조원진 대표는 “서울시가 1개의 텐트를 뜯어내면 2개를 설치하고, 2개를 뜯어내면 4개를 설치하고, 4개를 뜯어내면 8개를 설치하고, 8개를 뜯어내면 16개를 설치하겠다”고 공언했다.

 

<대한애국당, 광화문 광장에 ‘기습 천막’...서울시 “강제철거도 고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ny****)은 “대한애국당 참 대단하다.애국당 국회의원은 1명인데 천막 2개를 쳤으니 한국당 국회의원이 114명이면 천막 228개를 칠 수 있는 힘이 있겠고 이 정도 수량이면 원하는 광화문 천막 당사로 충분하겠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aboon****)은 “아주 잘했다. 세월호 천막은 5년 동안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던 원숭이ㄴ이 무슨 낯짝으로 철거하나? 철거하면 또 치고 철거하면 또 치고 계속 해야 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porc****)은 “대한애국당을 응원합니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mount****)은 “대한애국당의 고령의 당원들이 젊은 경찰들의 근육을 밀치고 천막을 세우는 눈물겨운 장면은 대한민국의 처참한 오늘의 현실을 여실하게 기록으로 증명하고 있다. 만약 박원순이 무뇌아적인 미개한 발상으로 오만하게 그 천막을 강제로 철거하려 시도한다면 범국민적인 분노가 폭발하여 주사좌파권력이 더 일찍 명을 단축하는 촉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ntim****)은“서울시장이라는 불상 발사체인간이 5년간의 불법 광화문 점거 세월호 천막은 잘도 보호하더니 애국당 천막은 내로남불 강제철거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iz****)은 “광화문 광장이 박원순씨 소유요?”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balb****)은 “과태료를 잘 납부하면 합법 아닌가. 지금까지 세월호 천막처럼... 불법으로 노란차 대고 철거한다면 불상사를 시장과 공무원이 책임져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hee****)은 “행동하는 대한애국당에 찬사를 보낸다. 박모씨의 OO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i****)은 “광화문광장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일류 문화공간도 시민광장도 역사유적지도 아닌지 수년이 되었고 그저 막돼먹은 정신이상자들의 휴식처일뿐이다. 광장훼손의 원흉으로 박원순을 기억토록 하고”라고 했다.